송일국 아들 세쌍동이 화제! 송일국 아들 이름이 대한 민국 만세 된 까닭은?

송일국이 세 쌍둥이 아들과의 영상통화에 아빠미소를 선보이는 훈훈한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14년 2월 1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바람의 말 2부 마왕 한혈마’에서 송일국은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 군과 함께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세쌍둥이를 공개했다.

 

이날 송일국은 몽골과 투르크메니스탄 등에 가 전설의 말 한혈마를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지는 장면이 방송되었는데, 송일국은 아들을 향해 “아빠라고 해봐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지만, 아들 대한 군은 좀처럼 입을 열지 않아 그를 민망하게 했음에도, 하지만 송일국은 이내 ‘아들바보’ 면모를 보이며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기도 했다.

 

송일국 세쌍둥이 아들 귀엽다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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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쌍둥이 아빠였어? 분유값이 장난이 아니겠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3월 판사 출신의 정승연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이후 아이 계획이 뜻대로 되지 않아 의학의 힘을 빌려 결혼 4년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누린 바 있다.


2013년 4월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 '역사가 그대에게 묻는다'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송일국은 "아내와 돌까지 육아만 하기로 약속했다. 정확히 2주 전 돌이 지났다"며 자신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송일국은 "불행인지 다행인지 돌이 될 때까지 정말 일이 안 들어오더라. 알아서 정리가 됐다. 신기하게도 돌잔치가 끝나자마자 일이 연달아 들어왔다. 이제 분유값과 기저귀 값을 벌어야 된다. 이유식을 시작해서 다행이지 그 전에는 분유 값이 장난 아니었다"고 말해 주변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송일국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된 이유는?

 

송일국이 세쌍둥이를 낳았을 때 인터뷰 등에서 밝힌 세 쌍둥이 아들 이름이 '대한 민국 만세'가 된 까닭은 어머니 김을동의 감탄사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 김을동이 세 쌍둥이라는 소식을 들으시고는 '대한 민국 만세다'라고 소리쳤는데 그걸 그대로 이름으로 썼기 때문이다.

 

당시 송일국은 이름을 무척 잘 지은 거 같다며, 사람들이 묻지 않아도 '첫째, 둘째, 셋째'를 자동으로 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래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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