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브라이언이 최근 리모델링한 집을 공개했다. 호텔 스위트룸 못지 않는 깔끔하고 안락한 분위기에 비밀의 문이 달린 다이닝룸, 식당처럼 넓은 주방에 백화점을 연상시키는 드레스룸까지 할리우드 스타 대저택같은 모습이어서 화제였다.
집밥의 여왕 재밌게 보고 계시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브라이언 호텔 느낌 집공개! 브라이언 할리우드 스타 느낌!
운동을 즐겨하는 독거 연예인인 브라이언의 집은 완전 5성 호텔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브라이언의 설명에 따르면 "푹 쉴 수 있는 거실은 뉴욕 호텔 로비의 느낌을 내려 했다"고 밝힌 만큼 뉴욕 호텔 못지 않은 최고의 거실이었다.
또한 체스터, 저지 등 3마리의 인형 같은 강아지, 벽처럼 보이는 비밀의 문을 열면 손님들을 위한 다이닝룸이 있었다. 카페테리아 느낌의 다이닝룸, 종류별 색깔별로 정확히 나눈 드레스룸, 요리를 즐기는 남자 브라이언이 캘리포니아 컨트리 키친 느낌으로 직접 인테리어를 한 깔끔 주방, 멀티숍을 연상케 하는 흐트러짐 없는 드레스룸은 놀라움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브라이언의 집에 송은이는 역대 연예인 집 중 제일 깨끗하다는 발언을 했고, 구석 구석 하나 하나 다 마음에 들었고, 자기가 집을 인테리어 하면 바로 이렇게 하고 싶은 그런 집이었다고 극찬을 하기도 했다.
브라이언 지난 해에도 집공개했었는데 그때는 어땠지?
한편 가수 브라이언은 지난 해 방영된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도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이건 인테리어 리노베이션 하기 전!)
당시 방송에서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현관부터 주방까지 각을 맞춘 듯 반듯하게 정리된 브라이언의 집에 놀람을 금치 못했으며, 특히 옷걸이의 방향이 정확하게 통일되어 있고, 팔길이와 옷색깔까지 맞춰 나란히 정리되어 있는 브라이언 드레스룸은 치를 떨게 했던 기억까지 있었다.
당시 브라이언은 집이 더러우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24시간 동안 청소를 한 적도 있다며 노홍철 못지 않은 남다른 정리벽을 고백하기도 했는데, 이에 강호동이 장난삼아 옷걸이를 건드리자 버럭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래 이번에 공개된 브라이언 집 사진 영상!
집밥의 여왕 브라이언 집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