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이 필리핀에서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네티즌들에게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한승연은 지난 2014년 2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여러 가지 스케줄 하러 필리핀에 왔어요. 잘 지내고 있죠? 다들 꼭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라는 근황 인사와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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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숙소에서 찍은 듯한 한승연의 귀여운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에 큰 눈, 올망졸망한 이목구비가 무대 위에서의 한승연 그대로여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은 이 사진과 함께 "필리핀 카밀라(카라 팬크럽)의 따뜻한 환대에도 감사드린다(thanks for your warm welcoming, Philippines Kamilia)"라고 덧붙여서, 국내외 모든 팬들에게 인사말을 남겼다.
카라 한승연 동물농장 MC 탈퇴! 후임은 주얼리의 예원!
한편 한승연의 필리핀 근황 공개와 함께 향후 한승연의 일정에 관해서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한승연은 지난 2013년 12월 2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MC를 하차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승연은 동물농장을 떠나는 소감으로 “동물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고 좋은 인연을 계기로 삼아서 앞으로 동물을 더 사랑하며 활동하겠다”고 하차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아... 한승연 동물농장에서 꼭 시추처럼 귀엽게 나와서 좋아했는데 하차라니 안타깝네요!)
한승연 여자만화 구두 10부작 드라마 주연 확정!
2014년 1월 19일 SBS플러스 발표에 따르면, 카라의 한승연이 10부작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의 주연으로 확정되었다는 발표가 났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카라의 한승연이 맡은 배역은 사랑을 두려워하는 연애초보 신지후 역으로, 신지후는 첫사랑의 아픈 기억이 있는 인물로 같은 부서 오 대리와의 사내 비밀연애를 통해 사랑을 키워가는 여자이며, 첫사랑의 아픈 기억이 있는 인물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두근 두근 걸음을 걷다가 구두 굽이 걸려 넘어지기도 하는 그런 해프닝의 여자로 알려졌다.
'여자만화 구두'는 2010년 9월부터 2011년 5월까지 네이트 만화에 연재되었던 박윤영의 순정만화로, 현실적인 스토리와 섬세한 심리묘사로 인기를 끌었던 작품으로, 누군가에 대한 마음으로 가득했던 시간을 감성적으로 그려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카라 니콜, 강지영 연이은 멤버 탈퇴! 한승연 맘고생 심했겠네!
또한 지난 몇 주는 걸그룹 카라의 멤버인 니콜과 강지영이 카라를 탈퇴했던 걸그룹 카라와 한승연에게는 상당히 심적으로 힘든 상황이었다.
당시 관련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니콜과 강지영이 재계약 의사를 밝히지 않았으며, 유학 등의 활동으로 니콜과 강지영이 카라를 탈퇴하게 되며, 카라의 새 멤버 영입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알려진 바 있다. 아래 관련 보도 영상 및 한승연 사진 모음!
카라 니콜 강지영 전격 탈퇴 JTBC 보도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