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루이스 닉슨 역의 배우 론 리빙스턴 HBO '보드워크 엠파이어' 시즌4에 비중있는 레귤러 배역으로 캐스팅!

HBO의 전쟁 대작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딕 윈터스와 마지막까지 우정을 나누는 루이스 닉슨 역으로 출연한 론 리빙스턴이 역시 HBO의 대작 시대극 '보드워크 엠파이어' 네 번째 시즌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리빙스턴이 '보드워크 엠파이어'에서 맡을 역할은 단역이나 조연이 아닌 시리즈 레귤러 멤버의 중차대한 역할이라는 정도만 공개되어 있다고 한다.

 

 

 

 

마틴 스콜세지가 맡은 파일럿 에피소드에 들어간 돈만 무려 1,800만 달러에 이르는 대작 드라마인 HBO의 '보드워크 엠파이어'는 2010년 9월 10일 데뷔 이후 두 번의 프라임 타임 에미상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 수상을 포함, 골든 글로브, 미국 작가협회 어워드 등의 작품상 부문을 독식한 명작으로 유명하다.

 

론 리빙스턴이 등장하는 '보드워크 엠파이어'의 네 번째 시즌은 2013년 현재 한창 촬영이 진행되고 있으며, 예정대로라면 2013년 가을 시즌에 네트워크 드라마들과 함께 본격 경쟁을 선언하며 방송을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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