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보고싶다 발언 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포옹거부에 아사다 마오 반응은? 영상 보기!

러시아 피겨계의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김연아 선수에 대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는 인터뷰 관련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율리야 리프니츠카야는 2월 10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기술점수(TES) 71.69점 예술점수(PCS) 69.82점을 받아 합계 141.51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리프니츠카야가 이날 기록한 141.51점은 2014년 1월 유럽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자신의 프리스케이팅 개인 최고점인 139.75점을 경신한 점수로 쇼트와 프리 점수를 합하면 214.41점의 아주 좋은 점수였습니다.

 

하지만 점수보다도 경기 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인터뷰 발언이 더 화제였습니다. 김연아를 보고 싶다는 발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금메달은 

김연아라고 생각하시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보고싶다" 발언 왜?

 

경기 후 리프니츠카야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인터뷰 과정에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김연아에 대해 보고싶다는 발언을 했는데, 근데 가만 그 이유를 들어보면 공감보다는 은근히 열이 치솟는 상황이었습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선수가 김연아 선수를 보고싶다 말한 이유는 바로, 김연아 선수가 부상으로 오랫동안 경기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두 선수가 실제로 만날 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로서는 김연아를 진짜를 한 번 보고싶은 마음이 절실했을 수도 있습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보고싶다' 발언 속내는?

 

그러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김연아 보고싶다'는 발언은, 김연아의 '팬'이자 피겨 후배로서 김연아를 만나고 싶다고 해석될 수 있지만, 뉘앙스상 "한 번 보고싶다!"는 식의 까마득한 피겨 후배의 당돌한 선전포고로 받아들여진다는 느낌이 더욱 강합니다. (게다가 율리아 피프니츠카야는 소치 올림픽 프로필란에 존경하는 선수로 김연아도, 아사다 마오도 아닌 캐롤리나 코스트너를 꼽았기 때문에 발언의 뉘앙스가 더욱 의심됩니다!)

 

특히 이런 논란의 중심에는 피겨 단체전에서 리프니츠카야의 실력과 실제 연기에 비해 러시아 홈어드밴티지가 작용해서 점수가 지나치게 높다는 '점수 퍼주기' 논란이 일었기 때문에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에 대해 감정이 악화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네티즌들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이와 같은 발언데 불쾌감을 드러내며, "말을 아끼려면 더 아끼지 건방지네ㅋㄷㅋㄷㅋㄷ 10대의패기 중2병ㅋㄷㅋㄷㅋㄷ" "어휴;; 보기만해라; 그리고 안익태선생님이 작곡하신 애국가 잘 듣고; 그리고; 친구야;; 김연아 이번대회끝으로 은퇴하신다;"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구나......주제를알아야지... " "분명히 훌룡한 선수가 될수있다고 보지만 인성도 두루갖춰야죠..." 등의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누리꾼들은 리프니츠카야의 SNS 주소를 공유하며 "정신 차리게 해 줘야 한다", "다시는 연아를 언급하지 못하게 직접 글로 적어서 정신차리게 해 주자" 등의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율리아 리프니트카야 페이스북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아사다 마오 포옹 거부 이유는?

 

또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서 1위에 오른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홈 어드밴티지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아사다 마오의 포옹을 거부했던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 2월 9일 새벽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기술 점수 39.39, 구성점수 33.51를 기록해 종합점수 72.90으로 1위에 올랐지만, 그러나 경기 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실력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특히 점프할 때 정확한 엣지를 짚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롱엣지 판정을 하진 않은 것에 대한 의문이 지배적입니다.

 

그러면서 지난 2013 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아사다 마오에 이어 2위를 차지 했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시상식에서 아사다 마오의 포옹을 거부하고 간단한 악수를 나눠 눈길을 끈 바 있는데 그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래 관련 움짤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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