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BC 방송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스핀 고발 동영상 보기!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실수 및 스핀 분석 정리!

러시아 피겨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편파 판정으로 인한 금메달, 그에 따른 대한민국 김연아 선수의 어이없는 은메달 논란으로 전세계가 뜨거운 가운데 미국 ABC 방송이 '소치 동계올림픽 러시아 금메달 수상에 미국인들의 가슴이 무너졌다'는 타이틀 아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저질 스핀을 고발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편파 판정 소치 피겨 스케이팅 재심사를 요구하신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ABC 방송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스핀 고발 영상 어떤 내용을 담았나?

 

ABC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스핀 고발 분석에 따르면, 소트니코바는 오른손으로 피겨날을 잡고 돌다 왼손으로 바꿔잡기도 했고, 다시 양손으로 스핀동작을 이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부족한 피겨 실력이 들통나고 말았다고 고발했습니다.

 

뒤이어 ABC 뉴스는 김연아의 경기 장면 분석 영상을 공개했는데, ABC는 김연아가 경기직전 워밍업 시간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경기에서 보여준 점프는 어깨와 허리 방향이 나란히 완벽하게 일치하는 데다 점프 비거리가 25피트(7m 62cm)에 이를 정도였고, 뛸 때와 착지할 때 속도가 거의 비슷한 완벽한 착지까지 보여줬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ABC 뉴스 경기 해설자이자 USA 투데이의 칼럼니스트 크리스틴 브래난은 심판 9명 중 1명은 러시아 피겨연맹 회장과 결혼한 사이이며, 또 다른 1명은 나가노 올림픽에서 부정행위를 했던 사람이라고 지적한 뒤 "이게 답이다"라고 양손을 갸웃거리는 제스처로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경기 결과를 맹비난했습니다. (아래 관련 동영상!)

 

 

ABC 방송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스핀 고발 영상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점수 논란 프리 이전에 쇼트에서도 있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점수 논란은 프리 이전 쇼트 프로그램에서도 있었습니다. 해외 외신들과 방송 해설가, 해외 피겨팬들의 점수 논란이 끊이지 않는 와중에, 40년 가까이 피겨 스케이팅을 취재해온 미국 시카고 트리뷴의 필립 허쉬 기자의 발언은 특히 화제가 되었습니다. 

 

필립 허쉬 기자는 아델리나의 쇼트 프로그램 직후, 일간 올란도 센티널에 기고한 칼럼에서 "부상을 딛고 돌아온 김연아는 가장 먼저 74.92의 점수를 받았고, 지독하게 많은 점수를 받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점수를 얘기하면서, '역겨운 오버스코어(grossly overscored)'라는 노골적인 표현을 동원하기도 했습니다.

 

 

 

 

김연아 재심사 서명, 피겨 재심사 청원방법 상세 안내!

 

또한 현재 김연아 선수의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에서 러시아의 홈버프에 따른 소트니코바 선수의 금메달 획득과, 편파 판정에 금메달을 빼앗긴 김연아 선수의 상황에 정의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서명운동은 국제 빙상 연맹(ISU)에 여자 싱글 스케이팅 판정 논란에 대한 조사를 오픈해줄 것과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스케이팅 판정에 정의를 요구하는 서명으로, 현재 2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서명에 참여한 상황입니다. 

 

서명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First Name 에는 이름을, Last Name에는 성을, 그리고 Email 을 적고, City는 한글로 적어도 되고, 그 밑의 Why is this importan to you (Optional) 이 부분은 "왜 이 서명운동이 당신에게 중요한지 이유를 적는 것인데 쓰지 앟아도 됩니다! 

 

소치 피겨 판정에 정의를 요구한다 서명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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