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요구르트 애호가들 사이에서 전해지던 '우류 요구르트'가 MBN '엄지의 제왕'에서 본격 소개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른바 자연치유력의 열쇠로 알려져 있는 유산균, 유산균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그 면역력을 키우고 자연치유력을 유지시켜주는 유산균이 살아있는 요구르트인 우유 요구르트 만드는 비법이 전격 공개된 것이다.
유산균이 살아있는 티벳버벗 우유 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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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이 살아있는 우유 요구르트 만드는 방법!
우유 요구르트를 만드는 들기 위해서는 먼저 모균 상태의 티벳버섯을 용기에 넣고 우유를 붓습니다. 여기에 공기가 잘 통하도록 천으로 입구를 막은 후, 20-25도의 상온에 24시간 숙성시켜 주는데, 그 상태에서 촘촘한 채로 티벳버섯만 건져내면 우유 요구르트 완성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몸에 숨겨진 ‘자연치유’의 비밀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자연치료전문가 서재걸 원장은 “스스로 병을 고치는 힘을 자연치유력이라 일컫는다.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자연치유력 감소하게 되는데, 이때 자연치유력의 열쇠는 바로 유산균이다. 유산균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말하며 유산균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자연치유력을 키우기 위한 비결은 무엇인지, 몸 속 유산균을 지키는 비결과 함께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산균 섭취법, 시판용 요구르트와의 차이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유산균 영양제 고르는 법 등에 대해 상세히 풀어냈습니다.
서재걸 원장은 "우유 자체에는 유산균이 없기 때문에 유산균의 모균인 티벳버섯을 우유를 넣어 발효 유산균을 생성하는 방법을 쓴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티벳 버섯을 활용한 우유 요구르트는 바이러스를 이기는 힘인 유산균과 효모균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 한번 구매로 평생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티벳버섯은 구입하기가 좀 까다롭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픈마켓 같은 곳에 파는 것도 개인이 균사체로 발효를 해서 판매를 하는 것인데, 시기가 지나면 효는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종균 분양자를 찾는 것이 관건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공부를 좀 해서 어떻게 티벳 버섯을 구해서 티벳버섯 요구르트에 도전을 할지 고민해봐야겠네요!
우유 요구르트의 핵심 티벳버섯 무엇?
티벳버섯은 티벳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유산균의 일종입니다. 흰색빛깔을 띄며 일반버섯과는 달리 외관이 산딸기 또는 닭껍질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이 균은 다른 균들과 같이 자라는 생장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티벳의 승려들이 건강을 위해 대중화시킨 이 균은 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항생체를 만들어 보충 시켜주며 위장, 대장, 십이지장을 깨끗하게 하고 노화방지, 고혈압, 변비,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단 과다 섭취시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는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좀 더 쉽게 동영상으로 티벳버섯 요구르트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 이하얀의 S라인 행복 시크릿 레시피 영상입니다. 그대로 따라하면 누구나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를 만들어서 건강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만들기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