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공개! 홍진경 남편 김정우 누구? 홍진경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코믹 재현 영상 보기!

2014년 2월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단추구멍' 특집으로 홍진경, 박휘순, 가인, 이민우, 윤형빈이 출연했는데,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홍진경은 '별그대' 캐스팅 비화를 공개하며 인기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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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밝힌 별그대 캐스팅 비화는?

 

이날 홍진경이 밝힌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캐스팅 비화는, 어느 날 박지은 작가님과 장태유 감독님이 자기를 찾아와서 만화방 홍사장 역으로 자신을 생각하고 있는데, 드라마에서 원래는 전지현 씨의 동생과 러브라인이 있었다는 말을 했습니다.

 

당시는 배우가 안재현이 아닌 이미 다른 배우를 섭외한 상태였는데, 그 때 홍진경이 내가 다른 사람과 하고 싶다고 하니 안재현 씨로 교체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홍진경과 안재현의 러브라인은 없어지는 것으로 결론! 홍진경은 도민준 부농을 김칫국만 잔뜩!)

 

 

 

 

홍진경 남편과 결혼하기 위해 3개월간 남편을 쫓아다녀!

 

또한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항간에 떠돌았단 '홍진경이 남편에게 결혼을 졸랐다는 말'에 대해 사실이다고 고백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홍진경은 지금 남편이 처음 만난 날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급하게 어떻게 하고 싶어서 키스를 해버렸더니 남편이 놀라서 도망을 갔다고 말했습니다.

 

그 때부터 남편을 3개월을 쫓아다녔는데 이건 아닌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보자 싶어 전화을 했는데, 그 날은 기분이 좋은지 어디라고 말하길래 기회라고 생각해 찾아갔는데 그 자리가 동창회였다고 밝혔다.

 

당시 남편이 앉으라는 말도 안 하더라. 혼자 술을 마시다 취해서 중간에 필름이 끊겼는데, 정신 차려보니 내가 소주병에 숟가락을 꽂고 사회를 보고 있었고, 남편은 가고 없는 최악이었다고 당시 이야기를 전하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홍진경 3개월간 쫓아다녀, 홍진경 남편 김정우 누구?

 

한편 홍진경이 3개월간 쫓아다녔다는 남편이 누구인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도 커졌는데, 홍진경 남편은 한때 재벌2세설까지 나돌던 김정우 씨라고 합니다.

 

현재는 홍진경이 김치 사업을 해서 상당한 재산을 축적했지만, 결혼 당시에는 홍진경 남편이 경희대에서 체육학을 전공하고 서울 압구정동에서 스키숍을 운영할 정도로 비즈니스맨이어서 당시 연예인이었던 홍진경이 반해서 쫓아다녔던 것으로 풀이가 되네요.

 

 

 

 

홍진경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안무 재현하다 얼룩말 된 사연?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경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안무를 재연하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홍진경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패러디하기 위해 선미가 입고 나왔던 의상까지 공수해 완벽한 무대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만, 다소 허우적거리는 댄스 실력과 박휘순과의 커플댄스에도 불구하고 재현 싱크로율이 그다지 높지 않았다는 평가입니다.

 

심지어는 홍진경 춤을 본 후 윤종신은 팔이 왜 이렇게 기냐며 애먼 말만을 했고, 김국진 역시 "얼룩말인 줄 알았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아래 사진 및 영상!

 

 

홍진경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재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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