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타임워프 어떻게 진행되나? 타임워프 뜻이 뭐지? 신의 선물 원작 웹툰 다시 봄 어떤 작품? 신의 선물 범인 누구?

SBS 월화 신작 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이보영이 분한 김수현과 조승우가 연기하는 기동찬이 나란히 물에 빠지며 추후 극의 전개를 이끌고 갈 타임워프에 대한 방식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014년 3월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2회에서는 김수현이 딸 한샛별이 시체로 발견된 후 폐인 같은 삶을 살았다가, 49일이 지나도록 딸을 보내지 못한 김수현은 남편 한지훈과의 사이도 멀어지게 되며, 그러다 딸을 그리워하던 김수현은 한샛별이 감금됐던 사건현장을 찾아가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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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타임워프 어떻게 진행될까? 설마 강 밑에 과거로 가는 동굴이라도?

 

또한 같은 시간 조승우가 분한 기동찬은 조폭 두목의 아내와 동침한 것이 들통나 조폭들에 의해 같은 곳으로 끌려왔고, 기동찬은 건너편에 김수현이 있는 것을 보고 경찰을 불러달라 소리쳤지만, 김수현은 멍하니 물만 바라봅니다.

 

딸을 잃은 슬픔에 강 건너편의 목소리가 들릴리가 없죠. 김수현은 "샛별아 혼자서 무섭지. 춥지? 이제 걱정마. 엄마가 갈게"라고 말한 뒤 신발을 벗고 물에 뛰어들게 되고, 기동찬 역시 조폭들에 의해 물에 던져졌습니다.

 

신의 선물은 앞서 김수현과 기동찬이 함께 타임워프를 해 한샛별이 죽기 전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밝혀진 상태인데, 함께 물에 빠진 김수현과 기동찬이 어떤 방법으로 타임워프를 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2편이었습니다. (설마 신묘한 거북이라도 나타나서 따라가니 어딘가에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워프 공간이 있는 것은 아닐지 ㅠㅠ)

 

 

 

딸 유괴범 범인 찾아낸 아빠 김태우의 복수 다짐!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우가 딸 유괴범에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3월 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는 딸의 죽음에 오열하는 김수현과 한지훈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아이를 잃은 두 사람은 결국 힘들어하다 관계가 소원해지며, 이때 한지훈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여러 장의 사진을 확인, 아내 수현에게 전화를 걸어 “샛별이 죽인 놈 찾았어. 내 손으로 그 새끼 직접 죽여버릴 거야”라고 살벌하게 말해 긴장감을 고조시킨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수현은 딸을 그리워하다 자살을 기도한 상태입니다. 여기에 기동찬이 목숨을 위협받고, 기동호는 살인이 집행되는 모습이 그러져 세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과 함께 2주전으로 어떻게 타임워프하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타임워프란 시간 이동을 말합니다. 영화 '백 투 더 퓨처'나 tvN 인기 드라마였던 '나인 아홉번의 시간 여행'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타임워프 유사 웹툰 '다시 봄' 화제! 신의 선물도 표절일까?

 

SBS의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 – 14일’과 내용이 일부 유사한 웹툰 ‘다시 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의 선물의 내용은 딸을 구하기 위해 타임워프를 통해 2주 전으로 되돌아간다는 설정이 지난 2012년 종합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됐던 ‘다시, 봄’과 유사하다는 평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신의선물’은 의문의 살인범과 그 살인범으로부터 유괴돼 사망한 딸을 살리기 위해 엄마 김수현이 2주 전으로 타임워프를 통해 되돌아간다는 설정인데, 웹툰 ‘다시, 봄’ 역시 딸의 죽음에 마음 아파하는 어머니가 자살, 타임워프를 하게 된다는 설정입니다.

 

아직까지는 표절 논란이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그러나 SBS의 수목 드라마였던 '별에서 온 그대'가 강경옥 작가의 만화 '설희'와 표절 논쟁을 거쳤고, 이후에도 마무리가 '시간 여행자의 아내'와 유사하다 등등으로 타임워프와 같은 시간 여행 소재에서 유독 유사 논란이 많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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