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화이트데이 문구'라는 검색어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적당히 닭살 돋으면서도 적당히 로맨틱하며 감동적인 화이트데이 문구가 뭐가 좋을지 고민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래 화이트데이 문구 모아봤습니다.
화이트데이 문구 정보 유용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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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문구 어떤게 좋을까? 너무 닭살돋지는 않을까?
여러 인터넷 온라인 게시판에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각종 화이트데이 문구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넌 열심히 일할 궁리만해. 널 달콤하게 만들 걱정은 내가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보고 듣는 것이 아닙니다.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화이트데이 같이 있고 싶은 사람 1위에 당첨되셨습니다','사랑맛 막대 사탕 줄게 잘 먹어' 등 화이트데이 문구가 여럿 있습니다. (아래 정리했습니다!)
넌 열심히 일할 궁리만해. 널 달콤하게 만들 걱정은 내가 한다!
화이트데이 같이 있고 싶은 사람 1위에 당첨되셨습니다
사랑맛 막대 사탕 줄게 잘 먹어
당신과 함께 하는 순간이 나에게 최고의 순간입니다
당신이 옆에 있을 때조차 난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화이트데이 사탕 받아요
아직도 내 심장은 너때문에 뛴다
사탕 먹고 좋은 하루 보내요
화이트데이 사탕 상품권 14일 단 하루만 유효
사랑맛이 뭔지 궁금하지? 여기 사랑맛 막대 사탕!
이렇게 특별한 날 넌화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해. 내 사랑을 받아줘
오늘은 화이트데이. 사탕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솔로들은 외로운 날이네. 그래도 행복한 하루 보내
빵빵~ 사탕배달 왔어요
사탕배달왔는데 받아주실거죠?
화이트데이 유래는?
한편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데이의 유래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화이트데이는 발렌타인데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로마시대에 황제 클라우디스 2세가 원정을 떠나는 병사의 결혼을 금지하자 발렌타인 신부가 이를 반대했다가 270년 2월 14일에 처형된 것이 바로 발렌타인데이입니다.
이를 기념하며 발렌타인데이가 만들어졌고, 화이트데이는 발렌타인 신부가 순교한 한 달 후인 3월 14일 젊은 남녀가 평생 사랑을 맹세했다는 이야기에서 만들어졌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결국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는 사랑을 염원하는 이들의 이야기에 같은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네요.
화이트데이에 사탕만? 화이트데이 선물 뭐가 좋을까?
한편 화이트데이라고 달랑 사탕만 그냥 줘도 괜찮을까요? 어느 쇼핑몰에서 조사를했다고 합니다. 화이트데이 때 연인들이가장 받고 싫어하는 선물과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순위는 무엇일까요?
놀랍게도 화이트데이 선물추천, 이런 선물은 정말 진짜 싫어 1위는 바로 사탕입니다. 그 뒤를 이어 2위가 꽃다발, 3위가 곰인형, 4위가 커플 티셔츠입니다.
절대 화이트데이에 화이트데이라고 사탕만 주면 안됩니다. 어디까지나 사탕은 부가적인 것, 사탕은 적을수록 좋습니다. 선물이 있고 사탕 하나가 가장 좋은 조합입니다. 그럼 좋은 선물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조사에 따르면, 화이트데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 1위는 악세서리가 차지했습니다. 바로 목걸이, 귀걸이와 같은 악세사리겠네요. 그리고 2위는 스마트기기, 3위는 공연티켓, 4위는 패션 소품이 차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