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타 조재윤이 매박상단 수령? 기황후 40회 다시보기 및 기황후 41회 예고편 공개!

'기황후' 매박상단 수령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014년 3월 24일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매박상단 수령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는데, 매박상단과 연비수의 대면 장면 이후, 같은 시간에 조재윤이 연기하는 골타가 자리를 비웠다는 복선이 제시돼 그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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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매박상단 수령!

 

이날 '기황후' 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매박상단 수령의 모습이 처음으로 드러났습니다. 매박상단 수령을 알현하게 된 연비수는 기이한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매박상단의 권력의 주축들이 가면을 쓴 채 줄지어 앉아 있었고, 매박상단의 수령 역시 기이한 가면을 쓴 채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매복상단의 수령은 목소리를 숨기기 위해서인지, 상단의 두령과 연비수의 인사에도 한 마디의 대답도 하지 않았그는 연이은 질문에도 말이 아닌 글로 답을 대신했습니다.

 

매박상단 수령은 연철의 비밀자금의 행방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고, 당기세의 처분을 묻는 질문에는 살려두라는 답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시간에 소리없이 사라진 골타!

 

이어진 장면의 장소는 지창욱이 분한 타환의 집무실이었는데, 하지만 늘 타환의 곁을 지키는 골타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타환이 "밖에 골타 있느냐"며 그를 찾았으나, 아무런 대답도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이 때 무사들이 황급히 뛰어들어와 골타의 소식을 전했고, 타환이 골타의 행방을 묻자, 나무는 사정이 있어 입궁이 늦을 것이라는 말을 전했고, 답을 들은 타환은 의아한 듯 인상을 찌푸렸습니다.

 

순간 골타가 잰걸음으로 급히 타환에 다가왔습니다. 골타의 의관은 급히 들어온 것을 보여주듯 흐트러져 있었고, 골타는 "연로하신 어머니께서 몸이 아프셔서 늦었다"고 변명했으나, “네놈이 요새 부쩍 게으름이 늘었다”는 타환의 말은 그가 한두 번 자리를 비운 것이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타환은 그의 의관을 다듬어 주고는 승냥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라 일렀고, 이에 골타는 못마땅한 심정을 드러냈지만, 타환의 강경함에 물러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매박상단 수령의 등장과, 골타의 갑작스러운 수상한 행동은 그가 매박상단의 수령이라는 묘한 복선으로 작용해 그의 정체에 대한 의심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다는 평가입니다. 점점 흥미로워지는 기황후입니다. 아래 기황후 41회 예고편 보세요!!

 

 

기황후 41회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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