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트리 힐'의 헤일리 역의 배우 베다니 조이 렌츠 '덱스터' 시즌8에 조연으로 등장 예정

CW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원 트리 힐'에서 헤일리 제임스 스콧 역으로 유명한 배우 베다니 조이 렌츠가 쇼타임의 대표작 '덱스터' 시즌8에서 조연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TV 가이드에 따르면 베다니 조이 렌츠는 '덱스터' 시즌8에서 평온한 삶을 찾아 교외로 이사를 온 미모의 전직 대기업 재무 관리자 캐시로 출연할 예정이며, 캐시와 덱스터가 어떤 식으로 만남을 가지게 되어 어떤 식으로 엮이게 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평소 시즌보다 세 달 가량 일찍 2013년 6월 30일 시즌 프리미어를 방영할 예정인 '덱스터'의 여덟번째 시즌은 '라스트 리조트'의 캔슬 이후 구직 활동에 전념하던 배우 대리 인골프슨을 캐스팅했는데, 아마도 캐시 역의 베다니 조이 렌츠 캐스팅은 인골프슨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그 외 현재까지 '덱스터' 시즌8에 캐스팅된 배우는 제이콥 엘로이 역의 션 패트릭 플래너리와 영국 여배우 샬롯 램플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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