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신선하면서도 재치있는 자작곡으로 주목받았던 알맹이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OST '잊자'를 공개했습니다.
'K팝스타3'를 통해 독특한 음색과 멜로디를 신선하게 재해석하는 실력을 보여주며 TOP6까지 올랐던 알맹은 이들을 눈여겨본 프로듀서 송동운에 의해 '쓰리데이즈' OST 가창자로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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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OST 알맹 '잊자' 어떤 노래?
알맹이 부른 '잊자'는 박성호, 오창훈이 작곡, 편곡을 맡은 얼반 언플러그드 힙합곡으로 최린의 공격적이면서도 담백한 랩핑과 보컬 이해용의 부드러운 음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곡입니다.
특히 보사노바와 힙합의 부조화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만든 멋진 편곡과 심금을 울리는 어쿠스틱 기타와 반도네온의 연주는 모든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멋진 곡의 탄생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쓰리데이즈'의 점점 더해가는 긴박감에 알맹의 신선한 목소리는 모든 리스너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 감상해보세요.
알맹 쓰리데이즈 OST '잊자'
yo 한참 길을 걷다 보니 갑자기 비가 떨어져 오 하염없이 혼자 맴돌며 우산도 없이 미련도 없이
너와 나 추억 속에 살고 있었나 잠깐의 꿈이였던 게 아닐까 비와 이별은 정말 닮았네 무섭게도
너를 자꾸 기억나게 하네
hook)
잊자 잊자 그까짓 미련 따윈 모두 잊어버리자 그래봤자 시간이 지나면 모두 다 지워진다
잊자 잊자 그까짓 미련 따윈 모두 잊어버리자 그래봤자 no way
song)
빗방울 떨어져(내게 떨어져) 그대가 흐려져 Baby(please don't let you go)
이 비가 멈춰 버리면 너를 지울게(널 지워 줄게)
그대로 떠나가(나를 떠나가) 뒤돌아보지 마 Baby(oh baby love)
내리는 비를 맞으며 See you love
hook)
yo 틱 탁 시간은 또 잘도 흐르고 뚝 뚝 눈물은 또 다시 흐르고
knock knock 추억은 내맘 두드리고 주루룩 이 빗물은 멈출줄 모르고
rap 2)
내 모두를 다 줘 버리고 남은 것은 껍데기 뿐 태어나 첨으로 느낀 살아있다는 야릇한 감정
심장이 타들어가도록 너를 향한 내 사랑이 그토록 커져 가면 갈수록 가슴한 구석에선 걱정이 돼
혹시나 날 떠나면 어떡해 이미 너에게 난 길들여졌는데 내 삶에 너 하나만 있으면 아무것도 난
필요없는데 근데 이제 와 나에게 왜 헤어지자고 말을 하는 건데 말이 안돼
웃음만 나오네 어떡해야 해 can't bel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