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능 프로그램 KBS2 ‘나는 남자다’가 첫 방송됐습니다. 유재석의 새 프로그램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방영 이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는데, 2014년 4월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나는 남자다’ 시청률은 4.1%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4.9%), SBS ‘오 마이 베이비’(4.6%)와 크게 뒤지지 않은 성적이기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일 동시간대 방송됐던 KBS2 ‘밀리언셀러’의 시청률 2.4%보다 1.7%P 오른 것으로, 유재석의 새 프로그램에 쏠린 높은 관심이 입증된 것으로 밝혀졌고, 또한 이날 방송에는 미쓰에이 수지가 깜짝 출연해 게스트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시청률에도 한몫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는 히트작 '드림하이'에서의 유행어 '농약같은 가시나'가 닉네임으로 좋다고 밝혀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깜짝 출연한 수지를 닉네임으로 소개할 것을 제안했고, 이에 노홍철은 “닉네임이 많다”며 “국민 첫사랑, 대세수지, 농약 같은 가시나 등 치명적인 매력이 담겨있다는 뜻”이라고 전했는데, 거기에 수지가 “농약 같은 가시나라는 닉네임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말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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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가 첫방송 시청률 5.7%를 기록 선방!
또한 2014년 4월 9일 첫방을 시작한 KBS2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의 시청률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골든크로스' 1회는 5.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에 '골든크로스'가 전작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의 10% 시청률을 따라잡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골든크로스'는 첫 방송부터 강동윤의 아버지가 분식회계에 연루되고, 동생은 살해되는 등 빠른 전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는 8.2%, SBS '쓰리데이즈'는 11.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생생정보통 스테이크 무한리필 전문점 와규하우스 큰 화제!
KBS2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생생정보통은 4월 9일 방송에서 스테이크 무한리필점인 ‘와규하우스’의 인기비결을 소개했습니다.
경기도 일산에 있는 ‘생생정보통 스테이크 무한리필 전문점’ 와규하우스는 최고급 호주산 쇠고기를 1만 8000원만 내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으로 큰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와규하우스는 스테이크에 밑간을 한 다음 불판 위에서 초벌구이하고 오븐에 한 번 더 구워 손님상에 내놓는 방식인데, 다소 번거롭지만 이 같은 조리법으로 생생정보통 스테이크 무한리필은 양뿐만 아니라 고기 맛을 더욱 돋는다고 합니다.
맛깔스러운 고기와 무한리필 화제 와규하우스!
와규하우스는 소뼈와 양송이, 당근 등 채소를 불에 구운 다음 커다란 통에 물을 가득 붓고 각종 향신료를 넣어 하루 동안 푹 끓이는 방법을 고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와규하우스를 찾은 손님들은 육즙이 살아있는 고기와 맛깔스러운 소스가 어우러진 무한리필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큰 만족감을 느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질 좋은 고기와 특제 소스로 지역 주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와규하우스는 생생정보통 스테이크 무한리필점으로 소개되면서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선 것인데, 또한 와규하우스는 미취학 아동에게 스테이크를 무료로 제공해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의 외식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 감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