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동영상 침몰 당시 생생 현장! 배버리고 혼자 살겠다고 세월호 선장 탈출 사진 공개! 세월호 문자, 단체카톡, 내부, 구조 등등 세월호 제원 공개!

사상 최고의 해양참사로 기록될 수도 있는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에 선장과 항해사 그리고 기관사의 부적절한 대응, 혹시라도 규정을 어기고 승객들보다 먼저 배를 버리고 탈출을 했다는 의혹과 함께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사망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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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동영상 침몰 당시 아수라장 아찔 현장 상상!

 

16일 오전 8시58분쯤 승객 476명을 태우고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는 좌현이 기울고 있습니다며 긴급 조난 신호를 보냈습니다. 세월호는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좌초된 것입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침몰도니 세월호에는 모두 476명이 탑승했으며 이 가운데 325명은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 후 당국은 해경과 해군, 주변 어선을 동원해 구조 작업에 나섰으며 구조 승객은 진도 병원, 해남종합병원, 목포 한국병원, 중앙병원 등에 분산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번 사고로 여성 승무원과 단원고 학생 등 사망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래 침몰 동영상입니다!)

 

진도 세월호 침몰 동영상

 

 

 

승객과 배를 버리고 먼저 살겠다고 선장 탈출!

 

또한 이번 사고 후 승객의 탈출과 안전을 마지막까지 책임져야 할 선장과 항해사 기관사가 먼저 탈출했습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언론 취재진이 항해사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에 따르면, 배가 왜 칠몰한 것 같으냐는 질문에는 항해사는 경황이 없어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먼저 탈출하는 선장>

 

 

이어 이 매체는 선장과 항해사, 기관사가 먼저 탈출한 것으로 아는데 맞느냐고 질문했고, 항해사는 그렇다고 답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또한 승객들에게 안내 방송을 했느냐는 질문에 항해사는 승객들에게 방으로 들어가 있으라는 방송을 들은 것 같다고 말했고, 더욱이 항해사는 보통 침몰 때 선장 및 직원들이 최후에 탈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먼저 나왔느냐고 묻자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아래 침몰 및 구조 동영상 두번째입니다!)

 

세월호 침몰 동영상 및 구조 영상

 

 

세월호 크기, 내부, 구조 등 세월호 제원 공개!

 

또한 세월호의 제원과 크기 내부 구조 등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월호를 운영하는 청해진해운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에는 세월호 내부의 숙박시설과 휴게실, 샤워실, 수영장, 노래방 등 각종 편의시설들의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

 

청해진해운의 '세월호'는 전장 146m에 선폭 22m, 무게는 6825t에 달합니다. 정원은 921명으로 차량 130대와 5톤트럭 60대,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52개를 동시 적재할 수 있는 대형 선박입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이 오후 4시 30분 현재 공식 인명피해 현황은 총 459명의 탑승자 중 2명 사망, 164명 구조, 293명 실종입니다.

 

 

 

안타까운 상황 세월호 문자와 카톡!

 

또한 ‘세월호 문자’도 화제입니다. 언론에 공개된 세월호 문자에 따르면 탑승 학생과 그의 어머니가 주고받은 것입니다.

 

탑승 학생은 “엄마 내가 말 못할까봐 보내 놓는다. 사랑한다”라고 문자를 보냈고, 이에 아무 것도 모르는 듯한 탑승 학생의 어머니는 “왜? 나도 아들 사랑한다”라고 답장을 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진도 여객선 카톡’은 탑승 학생과 그의 형이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사고에 대해 이야기하던 탑승학생은 오전 9시 25분 이후로 형이 당부한 말을 확인하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눈물의 단체 카톡방, 전부 사랑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가운데 안산 단원고등학교의 한 반의 단체 카카오톡 채팅 방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전날 밤, 배에서 평온하게 보내다 다음날 상황이 180도 바뀌며 상황이 일어난 직후인 9시께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괜찮니?"라고 안부를 물었고,이에 학생들은 각자의 생사 여부를 전했고 "선생님 괜찮으세요?" "조끼는 입으셨나요?" 등 질문으로 선생님을 걱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선체가 흔들리고 혼란스러운 9시 20분, 이 순간에도 다들 "얘들아 살아서 보자" "전부 사랑합니다"라며 서로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그리고
10시 45분, 선체가 거의 침몰한 상황에서도 이들은 "괜찮니?"라며 마지막까지 서로를 걱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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