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동 꽃빛공원, 안산 올림픽기념 체육관에 세월호 합동분양소 공식 마련 확정! 안산 합동분양소 조문 시간 안내 및 안산 올림픽기념 체육관 지역 정보, 가는 방법 상세 안내!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임시 분향소가 2014년  4월 23일 안산 올림픽 기념관 실내체육관에 설치되며, 이날 오전 9시부터 추모객들을 맞고 있다고 합니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임시분향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 학생, 교사, 인근 주민들이 찾아와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 되면 분양소 찾아가실 의향 있으시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안산 합동분양소 운영 시간 및 위치는?

 

경기도 합동대책본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임시분향소는 체육관 한쪽 벽면에 국화꽃으로 꾸며진 가로 40단, 세로 6단 규모의 대형제단이 마련됐고 총 240명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합동대책위는 우선 전날까지 장례절차를 마친 학생과 교사 22명의 영정과 위패를 모셨고 이날 장례식을 치를 25명의 영정과 사진도 추후 안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정부는 유족들이 희생된 단원고 교사·학생들을 한자리에서 추모할 수 있는 대형 분향소 설치를 희망함에 따라 4월 28일까지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합동분향소를 설치, 4월 29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합의 장례 절차 및 조문 시간 안내?

 

한편 여객선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장례와 관련해 공식 분향소를 설치해 조문할 수 있도록 하고 합동 영결식을 치르기로 했다고 합니다.

 

합의한 장례 절차 내용을 보면 우선 진도 팽목항 임시 영안실에서 숨진 단원고 학생들에 대한 검안을 마친 뒤 희생자별로 안산으로 이동, 복지부가 마련한 영안실에서 가족장을 치르기로 했다고 하네요.

 


유골은 와동 실내체육관에 합동으로 안치하고 임시분향소는 안산 올림픽기념 체육관에 설치하여 오는 4월 23일 오전 9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도록 운영이 된다고 하빈다.

 

공식 분향소는 안산 화랑유원지에 설치하여 오는 29일부터 조문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합동 영결식 일정은 별도로 결정하고 장지와 묘역은 와동 꽃빛공원에 마련하되, 상징성 있게 조성하며 추모비는 화랑유원지에 설치하기로 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