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 기자 전직 국회 출입 배정 비난 받는 진짜 이유는? 배현진 뉴스데스트 파트너 박용찬 기자 누구? 배현진 화장전후 사진, 배현진 유재석 닮은꼴 사진 공개!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했다고 합니다. MBC는 최근 사내공모를 통해 배현진 아나운서를 비롯한 일부 사원을 취재기자로 선발했는데, 아직 공식적인 인사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배현진 아나운서는 국회를 출입처로 배정받고 기자교육을 받게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직 앵커의 국회 출입 기자 배정

이해가 안가는 인사라 생각하시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배현진 아나운서 기자 전직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는?

 

방송사에서 기자 전직은 전문성과 프로로서의 경력을 인정받는 대표적인 인사로, 향후 언론인으로서의 커리어에 중요한 분기점이자 발판이 되는 기회입니다.

 

그간 MBC에서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한 박영선, 손석희, 김현경, 백지연, 김주하, 전종환 씨 등이 커리어상에서 얼마나 큰 기회를 잡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현진 아나운서의 기자 전직에 MBC구성원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로서 현실적으로 외부취재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기자로 전직, 게다가 최고의 취재처인 국회를 출입처로 발령받은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인사라는 지적입니다. (어쩌면 국회 출입 기자로서 온순한 기사를 만들어내기 위한 처사라는 지적도 나오는 현실입니다!)

 

더욱이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노동조합이 파업 중이던 지난 2012년, 노조를 탈퇴한 뒤 앵커직에 복귀해 논란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당시 파업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던 보도국 일부 구성원들은 아직도 보도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상황입니다.

 

 

 

배현진 아나운서 박용찬 앵커와 함께 뉴스데스크 앵커 복귀!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박용찬 앵커와 함께 오는 5월 12일부터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습니다. 지난 해 11월,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물러난 뒤 6개월 만입니다.

 


MBC 측은 배현진 아나운서를 새 얼굴로 내세운 이유에 대해 "사측에서 배현진 아나운서를 현재 뉴스 진행이 가장 원활한 앵커라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2008년 MBC에 입사, 2011년 4월부터 약 2년7개월 간 '뉴스데스크' 평일 앵커를 맡아 활약했습니다. 지난 해 11월15일 방송을 끝으로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 뒤 3개월간 휴직했습니다. 아래 배현진 아나운서 사진 모음 및 배현진 아나운서의 유재석 닮은꼴 사진, 화장 전후 사진 등등입니다.

 

 

 

 

 

화장전

화장후

 

 

배현진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출 박용찬 기자 누구?

 

한편 뉴스데스크에서 배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출 박용찬 기자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5개월여 만에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로 돌아오는 배현진 아나운서와 함께하게 된 박용찬 기자는 뉴욕 특파원, 사회 2부장, 기획취재부장을 거친 뒤 MBC 보도국 취재센터장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기간에 '뉴스데스크'를 진행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지난해인 2013년 7월 MBC 주말 뉴스데스크 신임 앵커에 발탁됐던 박용찬 기자는 11월 하루를 마감하는 뉴스인 '뉴스 24'로 자리를 옮긴 바 있습니다. 아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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