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즈 피네다 부정투구 퇴장! 파인타르 부정투구 마이클 피네다 누구? 마이클 피네다 퇴장 논란 파인타르 어떤 물질? 야구 송진, 로진백 규정 무엇? 퇴장 동영상 보기!

뉴욕 양키스 투수 마이클 피네다가 부정 투구 의혹으로 즉각 퇴장 당했습니다. 2014년 4월 24일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동부지구 최고의 라이벌전인 양키스와 보스턴전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마이크 피네다는 2회말 보스턴 그래디 사이즈모어 타석 때 목에 오른손을 댄 뒤 투구를 했습니다. 이에 보스턴 존 패럴 감독은 이 동작을 본 뒤 심판에게 다가가 부정투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피네다가 목에 송진, 즉 파인타르를 바르고 손에 묻힌 뒤 투구를 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마이클 피네다 파인타르 부정투구 퇴장 당연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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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피네다 파인타르 바른 채 투구 즉각 퇴장

 

보스턴 감독의 의혹 제기에 심판 확인 결과 피네다는 이날 목에 끈적끈적한 물질인 파인타르를 바른 채 투구를 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심판은 피네다에게 즉각 퇴장 명령을 내렸고, 피네다는 항의했지만 항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마운드를 떠나야 했습니다.

 

뉴욕 양키즈 마이클 피네다 파인타르 부정투구 의혹 영상

 

 

마이클 피네다 부정투구 파인타르 무엇?

 

메이저리그 규정에 따르면, 로진백에 묻은 송진 가루를 제외한 이물질을 손에 묻히는 것을 ‘부정 투구’로 규정해 발견 즉시 퇴장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피네다가 바른 파인타르는 원래 타자들이 방망이에 바르는 물질인데, 타자들의 경우에도 너무 많은 파인타르를 바르면 규정이 위반되는 경우도 있으며, 투수의 경우에는 엄격히 금지가 되어 있습니다.

 


한편 마이크 피네다는 이미 한 차례 부정 투구 의혹을 받은 바 있습니다. 피네다는 지난 4월 11일 보스턴과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안타 1실점 호투했는데, 이날 경기에서도 카메라에 피네다의 오른손에 파인타르가 잔뜩 묻은 듯한 장면이 포착되는 바람에 부정투구 의혹이 일었던 것입니다. 당시 피네다는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아래 파인타르 관련 영상도 감상해보세요.

 

 

파인타르 타자들이 바르는 영상입니다

 

 

파인타르 부정투구 의혹 마이크 피네다 누구?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피네다는 지난 2005년 시애틀과 계약을 맺으며 프로에 입성했습니다. 2011년 마이너리그 전체 유망주 랭킹 16위에 올랐던 그는 메이저 데뷔를 시애틀에서 했고, 2012년 1월 호세 캄포스와 함께 2대2 트레이드 형식으로 양키스로 이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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