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왕자 알왈리드 빈 탈랄 취미가 무려 고급 비행기 수집! 궁극의 지름신 사우디 최대 갑부 알왈리드 빈 탈랄 재산이 무려? 사진 영상 보기!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들 중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왕자인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의 궁극의 지름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급 자동차는 물론이거니와 무려 취미가 최고급 비행기를 사들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안왈리드 빈 탈랄 궁극의 지름신 인정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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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왈리드 빈 탈랄 왕자는 왕위계승 등 사우디 정가의 상황에는 사실상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대신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기업인 중 한 명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1990년대 위기에 빠진 시티그룹에 투자해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었고, 이후 자신의 회사 킹덤홀딩을 통해 AOL, 애플, 월트디즈니 등 세계 유수의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는 자산가라고 합니다.

 

포시즌호텔, 뉴욕 플라자호텔, 런던 사보이 호텔 등 지분을 가진 호텔만도 몇개이고, 이런 수집벽을 통해 그의 대표적인 수집품은 호텔이 아닐까 싶지만, 그의 ‘수집벽’이 드러나는 품목은 바로 최고급 비행기였다고 합니다.  

 

 

 

 

안왈리드 빈 탈랄 사우디 왕자 구입 비행기에 최고급 금칠까지!

 

알왈리드의 비행기 수집벽 시작은 ‘하늘을 나는 궁전’이라 명명한 보잉747기라고 합니다. 현재는 안토노프 An-225, 에어버스 A380 등에 밀리긴 했지만, 한때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비행기로서의 위용을 뽐낸 비행기입니다.


에어버스 A380과의 경쟁을 위해 제작된 보잉 747-8의 경우 가격이 3천억원이 넘는데, 여기에 알왈리드는 자신의 부를 마음껏 과시하기 위해, 기내에 호텔 버금가는 시설의 스위트룸부터 시작해 차고, 응접실, 기도실, 대형 욕실 등을 설계했고, 기내 중앙에는 금으로 만든 의자를 설치해 ‘하늘을 나는 궁전’이란 별칭에 걸맞는 치장을 했다고 합니다.

 

알왈리드의 비행기 수집벽은 현재진행형인데, 보잉 747기 외에도 에어버스 A321, 호커시들리125 등을 구입하더니 2009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에어버스 A380을 개인 전용 제트기로 주문하면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에어버스 A380은 한화 약 4천억에 달하는 가격으로, 알왈리드는 영국의 유명한 디자인 컨설팅업체 디자인Q에 의뢰한 내부 인테리어를 더했다고 합니다. 인테리어 비용까지 더하면 그가 에어버스 A380 구입에 들인 비용은 5천억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안왈리드 빈 탈랄 포브스 부자 순위 잘못됐다고 제소까지!

 

또한 안왈리드 빈 탈랄 왕자는 자신의 재산을 과소평가한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를 영국 고등법원에 제소한 적도 있습니다.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의 재벌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의 부자 순위에 자신의 실제 재산 296억달러(약 33조억원)보다 적은 200억달러(약 22조3000억원)로 평가한 것은 중동 기업인에 대해 편견을 갖고 부정확하게 쓴 기사라고 주장하며 포브스지를 제소했다고 합니다.

 

당시 포브스는 “일왈리드 왕자가 자사를 제소하기로 한 것에 당혹스럽다며 영국의 명예훼손법에 따라 원고는 기사가 명예훼손이라는 것만 증명되면 기사를 수정 보완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아래 안왈리드 빈 탈랄 왕자의 A380 내외부 사진 모음입니다.

 

에어버스 A380 내부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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