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교리가 세월호 이름에 내포되어 있다고? 구원파 교리 도대체 무엇이길래? 정동섭 교수 구원파 유병언 회장 신도 노동착취 증언 충격!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된 청해진해운 여객선 ‘세월호’의 이름에 구원파 교단의 교리가 내포되어 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세월호’의 이름은 청해진해운의 실질적 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직접 지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자로 ‘세상 세(世)’와 ‘넘을 월(越)’을 써서, ‘세상을 초월합니다’는 의미로 풀이되는 것이며, 일반인들이 자주 쓰는 ‘세월이 흐른다’에서의 세월(歲月)과는 전혀 다른 뜻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세월호 구원파 교리 내포 충격적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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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에서는 이를 구원파의 본산인 기독교복음침례회의 교리인 ‘속세를 벗어나 구원을 받는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는데, 유 전 회장은 32명이 집단자살한 ‘오대양사건’ 당시 구원파의 목사였던 것으로 밝혀져서 또 한 번 충격이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 전 회장이 얼굴 없는 사진작가로 활동할 때 썼던 ‘아해’라는 이름은 기독교에서 하나님을 부르는 말인 ‘야훼’를 변경시킨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논리대로라면 유병언 회장은 자신을 신으로 격상시킨 셈입니다.

 


또한 유 전 회장의 작품을 관리하는 주식회사 천해지의 계열사 ‘아해 프레스 프랑스’라는 회사도 ‘아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동섭 목사가 구원파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의 관계 폭로!

 

한편 정동섭 목사는 4월 2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유병언 전 회장은 노동착취, 임금착취로 사업을 늘렸다며, 구원파 교리상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신도들은 교단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였습니다"고 말하며 구원파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의 관계를 폭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동섭 목사 발언에 따르면, 유병언 전 회장은 이때부터 교인들에게 일종의 헌금을 강요하고 노동을 착쥐하는 등의 방법으로 사업을 확장했다며,  완구를 만들어 수출하는 사업을 했는데 성공적이었는데, 그 사업 방식이 사업체에 있는 직원들을 다 신도들로 구성했고, 보통 사람들의 월급이 40만원이지만 4만원만 주며 직원들을 부려먹었다고 해서 또 한 번의 충격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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