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남편이 걸그룹 걸스데이의 섹시 멜빵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방영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임성민과 남편 마이클 엉거는 2014년 4월 26일 방송된 채널A '부부극장 콩깍지'에서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공개했는데, 이날 방송에서 임성민 남편 마이클 엉거는 홍삼, 복분자 등 건강식은 물론 K팝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특히 임성민 남편 마이클 엉거는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를 향한 무한 애정을 과시하는 걸스데이 매니아, 걸스데이 멜빵춤 매니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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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 남편 걸스데이 삼매경에 반응이?
이날 방송에서 식사 준비를 마친 임성민은 남편을 주방으로 불렀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남편은 오지 않았는데, 그 이유를 알고보니 임성민 남편은 거실에서 걸그룹 걸스데이 '기대해'를 틀어놓고 멜빵춤을 신나게 따라 추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를 본 임성민은 어이없어 발끈했고 남편에게 "지금 뭐 하는 거냐?"고 다그쳤습니다. 이에 임성민 남편은 "걸스데이 춤 추고 있습니다. 멜빵춤입니다"고 춤 이름까지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임성민이 "걸스데이 중 누가 제일 좋나?"고 물었을 때도 임성민 남편은 "유라"라고 고민없이 답해 폭소를 끌어냈습니다.
이에 임성민이 "내가 좋아? 유라가 좋아?"라고 묻자 임성민 남편은 망설입니다가 "유..YOU)"라고 답해 센스 만점의 웃음을 이끌었습니다.
걸스데이 기대해 공식 뮤직 비디오
걸스데이 매니아 임성민 남편 마이클 엉거 누구?
한편 이날 방송으로 임성민의 다소 주책 남편 마이클 엉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방송인 임성민은 최근 진행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남편을 전겨 공개한 적이 있는데, ‘집밥의 여왕’의 최고 독설가이자 결혼 4년차 방송인 임성민은 신혼임을 과시하며 남편 자랑과 러블리한 집방 솜씨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집밥을 준비하는 임성민을 위해 남편 마이클 엉거은 서툰 한국말로 입담녀들의 경계심을 풀어주며 애피타이저로 호두 막걸리를 대접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클 엉거는 손님들에게 “예쁘다” 라는 칭찬까지 더해 손님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으며, 손님들에게 집밥을 대접하는 도중에도 임성민은 엉덩이 붙일 새 없이 남편의 식사를 챙기는 등 끝없이 다른 손님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부부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성민 세바퀴에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