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민종 SM 전속계약 무엇? 김구라 폭로 서장훈 건물 빌딩 어디? 김구라 아내 부채 왜? 전현무 피켓시위 무엇? 김민종, 서장훈, 전현무, 소유 출연 라디오스타 다시보기!

세월호 참사로 중단되었다가 오랜만에 방송을 재개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방송인 전현무, 김민종, 서장훈, 전현무, 소유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4월 30일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입니다.

 

라디오 스타 재밌게 보고 계시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MC들 전현무 SM 엔터 들어가고 싶어한다고 폭로

 

2014년 4월 30일 돌아온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이날 MC들은 전현무가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고 싶어 김민종에게 털어놓은 일화를 언급하며 “김민종이 부정적으로 말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물어본 건 사실인데 기획사에 대한 말은 십 분 정도만 하고 여자 얘기만 하더라며, 그렇게 구체적으로 이상형에 대해 말하는 사람 처음 본다”고 맞폭로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민종은 당황한 표정으로 “내가 여자를 주선해 주겠다고 말하면서 나온 말이다”고 해명했고, 전현무는 “예의상 한 말인데 너무 깊게 집착하더라”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구라 서장훈 자산 폭로! 서장훈 양재동, 서초동에 건물이 한 채씩!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가 서장훈의 자산을 폭로했습니다. 최근 부동산 경매로 수십억대의 자산을 축적한 것으로 유명해진 서장훈의 자산이었습니다.

 

이날 MC 김구라는 서장훈의 자산에 대해 “150억 상당의 건물이 있다”고 말문을 열며, 이어 "이미 보도된 얘기 아니냐. 내가 특종 터뜨린 것도 아니다"고 김구라가 변명하듯 말하자 서장훈은 난처한 듯 "그런 얘기는 하지 않기로 하지 않았느냐"고 항의하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액수는 취소하겠다. 양재동에 한 채, 서초동에 한 채 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습니다.

 

 

 

서장훈 빌딩 경매로 샀다는데 시세 수익이 무려?

 

과거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장훈이 처음 빌딩에 투자한 것은 2000년 2월이라고 합니다. 당시 서장훈은 IMF 이후 저렴한 빌딩 물건이 많이 나오던 때, 경매에서 서울 강남구 서초동 빌딩을 28억원에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지면적 376.9㎡에 지하2~지상5층 규모였던 건물은 이후 지하철 3·9호선 환승역인 양재역 2번 출구에서 7m, 걸어서 1분 걸리는 거리에 있는 장점 등을 살려서, 현재 인근 시세를 감안한 건물 평가액은 약 150억원으로 투자수익률은 436퍼센트로 계산된다고 합니다. (무려 120억의 시세 차익을 얻었네요!)

 

 

 

 

김구라 아내 때문에 가정 경제 부채 쌓였다 폭로!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아내 때문에 가정 경제에 부채가 생겼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전현무는 4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이 다작을 하는 것에 대해, 스케줄이 많아서 힘들 때마다 김구라 씨를 생각합다며, 자신보다 많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구라를 언급했습니다.

 

김구라는 이에, 너도 집에서 사고치는 와이프 있으면 일을 열심히 하게 된다며, 본의 아니게 부채가 생겼는데, 근데 와이프인데 어떻게 하겠냐고 담담히 말해 참석자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김구라 과거 막말 방송 당시 부채가 많았다 고백 했던 적도!

 

한편 김구라는 과거 방송에서 1993년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12년 동안 무명시절을 보내며 생활고에 시달렸던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구라는 무명생활로 힘들었던 생계를 이야기하며, 전세에서 월셋집으로 집을 옮겼고, 당시 부채도 8천만 원 가까이 됐고, 그런 이유로 아내도 취업전선에 뛰어들었고 자신은 개업행사나 이벤트 등의 수입으로 생활을 꾸려나갔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막말 인터넷 방송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회당 3만 원으로 월수익이 고작 60만원에 불과했다는 충격적인 수입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전현무 피켓 시위 무엇?

 

방송인 전현무가 브라질 월드컵 중계 제의를 받았습니다가 KBS 아나운서들의 피켓 시위로 무산된 것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전현무는 4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KBS측이 자신에게 브라질 월드컵 중계를 제의한 것에 반발하는 KBS 아나운서협회와 양대노조의 피켓 시위를 언급했습니다.

 

이날 전현무는 "피켓을 봤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 게 '월드컵 중계, 전현무가 웬 말이냐'라는 것이었다. 그걸 나랑 친한 형이 들고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던 것입니다.

 

전현무는 "난 예능만 관심 있는 사람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있었다기보다는 출연금지기간이 3년이라는 규정이 있는데 그 기간보다 빨리 입성하는 거 아니냐. 친정에 돌아간다는 의미가 컸다"고 말하며 당시 심정을 전했습니다. 아래 피켓 시위 관련 영상입니다.

 

전현무 피켓 시위 라디오 스타 영상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