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영드 '마법사 멀린' 제작진 새 판타지 드라마 '아틀란티스'로 컴백 예정!

지난 2012년 9월 24일 다섯 번째 시즌으로 대장정을 끝마친 영국의 판타지 어드벤처 드라마 '마법사 멀린'의 제작진들이 새로운 프로젝트인 '아틀란티스'로 돌아온다고 해서 '마법사 멀린' 팬들을 포함하여 수많은 영드, 미드팬들이 환호성을 올렸다.

 

 

 

 

'아틀란티스'는 '마법사 멀린'의 하워드 오버맨과 조니 크랩스, 줄리언 머피 등의 '제작진들이 그대로 참가하는 드라마로서 잃어버린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배경으로 그리스 신화를 새로운 세대, 새로운 상상력으로 다시 디자인한 드라마로 알려져 있다.

 

현재 캐스팅이 완료된 배우로는 HBO '왕좌의 게임'에서 킹스랜드의 국왕으로 출연한 마크 에디를 필두로 연극배우 출신의 베테랑 연기자 줄리엣 스티븐슨, 히스토리 채널의 미니시리즈 '핫필드 앤 맥코이'에서 리비시 핫필드로 출연했던 사라 패리쉬 등이 있으며, '아틀란티스'는 2013년 4월에 웨일스와 모로코 등지에서 촬영에 들어가 BBC One에서 13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아직 방영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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