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예쁜 엉덩이 만들기 비법 전수! 퍼스널 트레이너 정아름 누구? 홍경민 한국의 리키 마틴 이제 그만 읍소! 하춘하 김영철과 콜라보 거부! 레이디 제인, 유현상 등 출연 풀하우스 다시보기

미스코리아 출신 골퍼에서 퍼스널트레이너로 변신한 섹시 헬시 미녀 정아름이 5월 2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예쁜 엉덩이를 위한 건강한 힙업 운동 비법을 알려줘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습니다.

 

이날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결혼 전 예비시댁과의 왕래를 가능한 '빨리 해야 합니다'와 '천천히 해야 합니다'는 다른 의견을 놓고 하춘화, 유현상, 홍경민, 레이디제인, 정아름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골프를 전공한 미스코리아 정아름의 예쁜 엉덩이 만들기 비법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골프를 전공한 미스코리아였지만 최근 퍼스널트레이너로 전향했음을 밝히며, 요즘 대세는 예쁜 엉덩이 만들기다며, 예전에는 작은 가슴이 콤플렉스였는데 지금은 작은 엉덩이가 콤플렉스인 시대임을 공언했습니다.

 

이어 정아름은 자신만의 예쁜 엉덩이 만들기 비법, 즉 헬시 힙업 운동 비법을 알려주었는데, 정아름이 공개한 예쁜 엉덩이 힙업 비법은, 1. 앉은 상태에서 가볍게 골반을 푼다.  2. 골반에 손을 댄 상태에서 다리를 올린다. 3. 운동을 많이 한 사람은 상체 흔들림 없이 꼿꼿하지만 운동이 부족한 분은 같이 움직인다"고 말했습니다. 

 

 


 

홍경민 한국의 리키 마틴 수식어 이제 그만 읍소!

 

이날 방송에서 홍경민은 '한국의 리키마틴' 수식어가 불편하다며 이제 그만 그 수식어를 떼달라고 시청자들에게 읍소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홍경민은 5월 2일 방송된 KBS 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이제 '한국의 리키마틴'이라고 그만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행사에 가면 어린 학생들이 나를 모른다. 그런데 '한국의 리키마틴'이라고 소개하면, 엄마들은 아이에게 나도 설명해야 하고 리키마틴도 소개해야 해서 번거롭고 불편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홍경민은 리키마틴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리키마틴이 아들이 둘인데 커밍아웃을 했다며, 그런데 기사 아래 '그럼 홍경민도?'라는 댓글이 있더라"고 말하면서 "나와 아무 상관도 없는데 이게 뭐냐며 헛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리키 마틴 히트곡 La Copa de la Vide 영상

 

 

하춘화 김영철과 콜라보 솔직히 싫다 고백!

 

그런 와중에 가수 하춘화는 비와 태진아의 콜라보레이션을 떠올리는 김영철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제안받자 그 즉시 하기 싫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하춘화는 '뮤직뱅크'에 나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춘하는 최근 '나이야 가라'라는 곡을 발표했는데, 꼭 한 번 "아이돌과 겨루어 보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것입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비 태진아처럼 콜라보레이션을 해보는 것이 어떠냐. 김영철이 딱 생각났다는 말을 했습니다. 하춘화는 "그건 제가 싫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유현상은 엑소를 추천했고, 유현상의 추천에 하춘화는 "그러면 음악을 다시 리메이크 해야 하는데, 난 내 힘으로 잘 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유현상 아내 최윤희와 결혼할 때 장모님 충격이 이만저만 아니었다고나!

 

마지막으로 이날 방송에 출연한 가수 유현상은 아내인 전 수영선수 최윤희와 결혼 승낙을 받기까지 정말로 지난하고 힘든 나날이었음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58회는 결혼 전 예비시댁과의 왕래를 가능한 '빨리 해야 한다'와 '천천히 해야 한다'는 다른 의견을 놓고 하춘화, 유현상, 홍경민, 레이디제인, 정아름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때 유현상은, 아내 최윤희와 결혼할 때 장모님이 예상치 못한 딸의 결혼에 이가 흔들릴 정도로 충격을 받으셨다고 전했습니다. (유현상과 최윤희는 1991년 부모님의 결혼 반대에 맞서 경기도의 한 절에서 비밀 결혼식을 치러 한 때 유명했었죠!)

 

 


 

이어 유현상은 장모님이 저를 뒤늦게 가족으로 받아들인 건 아들 동균이 태어나는 날이었다며, 손주를 안은 장모님의 손이 다시 한 번 부들부들 떨리며 '윤희 아들이 맞냐'고 물었다고 전해 완전 폭소를 터뜨리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부들부들 장모님을 앞에 둔 유현상의 대답이 걸작이었는데, 유현상은 당시 '윤희 아들이 아니라 내 아들이다'라고 말했다고 해서 또 한 번의 웃음을 끌어냈습니다.

 

그리고 유현상은 "가족이 되기 위해 한동안 처가에 살았는데, 그 때 가족의 소중함을 배웠다며, 가족이란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만드러가는 것이라며 훈훈한 덕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아래 정아름 트레이너 사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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