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커피믹스 무엇? 런닝맨 오만석 개발 카레에 커피믹스에 딸기잼까지 도대체 무슨 맛?

런닝맨 오만석이 기상천외한 카레를 만들었습니다. 근데 기상천외하긴 하지만 그 기상천외가 말도 안 될 정도로 무모한 시도라서 도대체 맛의 기준이 무엇인지 의아함이 들 정도로 무모한 도전을 선보인 것입니다.

 

2014년 5월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오만석으 ㄴ하하, 유재석, 김동준과 함께 멤버들을 위한 점심식사를 준비했습니다. 메뉴는 카레였습니다.

 

카레 메뉴 도전에 하하는 가가멜 카레라고 불러야 합니다. 인삼, 등심, 전복 등이 들어가서 한 그릇에 2만 5천원은 받아야 한다면 고급스러움을 자랑했습니다.

 

 

 

오만석 도대체 카라에 무슨 짓을?

 

하지만 오만석은 하하가 자리를 비우자 카레에 만행을 저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의 눈을 살피며 커피믹스 3봉지를 투하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만석의 만행은 카레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오만석은 카레에 이어 딸기잼까지 숟가락으로 듬뿍 퍼서 넣었습니다. 오만석은 "어떤 맛이 나올지 기대됩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만석 악마의 카레 요리 만들었나?

 

특히 오만석이 "비장의 무기"라며 커피믹스를 넣은 장면에서, 하나로는 부족하겠지라고 말하며 3개를 넣는 장면이나, 거기에 만족 못 하고 또 딸기쨈까지 투하하는 장면은 정말 대단한 배포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딸기잼을 넣는데 정말 아무 생각없이 그 엄청난 양을 푹푹 떠 넣는 모습에 제작진의 비명까지 터져나올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마지막, 오만석은 국자로 휘휘 저어 커피믹스와 딸기쨈을 섞었고,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전복을 넣은 후 하하의 고급 카레 요리를 망칠지 승황시킬지 기대되는 사악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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