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리브스 노숙 이유 연인 제니퍼 사임 누구? 리버 피닉스 약물중독 죽음 안타까워!

키아누리브스가 과거 노숙생활을 했었다는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졌습니다. 2014년 5월 4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키아누리브스가 노숙생활 한 이유가 공개됐습니다.

 

키아누리브스는 친한 동료 리버 피닉스가 약물중독으로 사망한 이후 여배우 제니퍼 사임을 만나 아픔을 치유했습니다. 그러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제니퍼 사임은 키아누리브스의 아이를 임신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됐습니다.

 

 

 

제니퍼 사임의 유산과 죽음, 그리고 시작된 키아누 리브스의 노숙생활!

 

하지만 그런 둘의 행복한 생활을 신이 질투한 것일까요? 키아누 리브스의 아이를 임했던 제니퍼 사임은 임신 말기인 임신 8개월 만에 유산을 했고, 이후 우울증에 걸려 키아누리브스와 결별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별 1년 후 제니퍼 사임은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었고, 이에 키아누리브스는 절망에 빠졌고 죄책감과 자괴감에 노숙생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사실은, 키아누리브스는 노숙생활을 하면서도 '매트릭스2' '콘스탄틴' 등 영화에 출연했지만 현재까지도 거리를 전전하며 제니퍼 사임을 그리워하는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봉만대 감독 뉴욕서 거리의 키아누 리브스 만나!

 

또한 이번 키아누 리브스의 노숙생활과 함께, 얼마 전 봉만대감독과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만남이 새삼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봉만대 감독은 지난 5월 1월 방송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미국 뉴욕에서 키아누 리브스와 만났던 일을 얘기했습니다.

 

 



 

당시 출연 녹화에서 봉만대 감독은, 2013년 12월 중순 정도에, 영화 '번지 점프를 합니다'에 출연했던 여현수와 함께 뉴욕에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촬영 장비를 우연치않게 발견했는데, 물어봤더니 영화 촬영 중이며 주연은 키아누 리브스라더며, 마치 연예인 기다리듯 개떨듯이 떨다가 결국 만났다. 정말 친절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키아누 리브스에게 박찬욱 감독님 아시냐고 물었다. 모른다고 했습니다. 봉준호 감독님 아시냐고 했더니 또 모른다고 했습니다. 봉만대 감독 아냐고 물었더니 역시 모른다고 했습니다"며 "그 대답을 듣고 '아 다 똑같구나' 싶었다"고 말해 봉준호, 박찬욱, 봉만대 모두 같은 급의 감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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