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주 리키김 오마이 베이비 영화같은 모닝키스에 아들 태오 짜장면 먹방에 흐믓 흐믓! 오마이 베이비 다시보기!

2014년 5월 7일 방송된 '오 마이 베이비'(줄여서 오마베)에서 리키김 류승주 슬하의 김태린-김태오 남매, 김소현 손준호와 아들 손주안, 임현식과 손자 김주환, 강레오 박선주와 딸 에이미, 김정민 루미코와 아들 담율의 일상 생활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주와 리키김의 영화같은 모닝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타기도 했습니다. 상황은 이랬습니다.

 

 

 

이날 태오는 유달리 이날 따라 아침 일찍 기상해 리키김을 바짝 긴장시켰습니다. 그리고 태오의 소리를 들은 류승주가 뒤늦게 깼고, 류승주는 아들 태오와 잠시 벽을 사이에 두고 숨바꼭질을 하다가 아들에게 뽀뽀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태오는 얼굴로 류승주의 코를 쳤고, 류승주는 "기브 미 키스"(Give me kiss)를 외치는 남편 리키김에게 다가가 진한 키스를 했습니다. 어머머머 부부의 강렬한 '모닝키스'는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역시 외국물이 들어서 퍼블릭 키스가 강렬하기 그지없다는)

 

 


 

 

리키김 류승주 부부 아들 태오 짜장면 먹방에 흐뭇흐뭇!

 

이날 '오 마이 베이비' 방송에서는 누가 오마베 아니라고 리키김 류승주 부부가 아들 태오의 짜장면 먹방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 푼수 아빠 모습이 드러나보이기도 했습니다.

 

5월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는 짜장면을 정신없이 흡입하는 슈퍼베이비 태오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선보여졋습니다.

 

이날 잠에서 갓 깨어난 태오에게 아내 몰래 짜장면을 먹인 리키김, 이에 류승주는, 그래도 태오가 돌이 갓 지났는데 짜장면은 좀 그렇다며 엄마의 양심으로 분노했습니다. 특히 곁에서 이를 방관한 최필립에게도 출입금지를 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리키김은 짜장면을 잘 먹는 태오의 모습에, 매일 이상한 걸 먹이는 것도 아닌데, 조금씩 가끔씩은 짜장면을 먹여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어디 우리 태오가 한 살 같아요?"라고 오히려 반문을 해서 어이없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류승주는 태오가 한 살이 지났다고 다 하려고 하냐며 아이의 육아를 조금만 천천히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짜장면 먹방을 선보이는 아들 태오가 귀여운 듯 어쩔 수 없는 엄마 미소를 보이는 류승주의 모습은 천상 엄마여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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