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수람이 '맥심' 5월호 화보를 통해 네티즌들을 아침부터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남성잡지 맥심 측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맥심 5월호 모델 노수람은, 섹시미에 있어 또 다른 기준을 제시했나 싶을 정도로 아찔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맥심 측은 보도에 따르면, 학창 시절,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청바지 모델로 데뷔한 배우 노수람은 MAXIM 카메라 앞에서도 그 섹시미를 여과 없이 분출했는데, 그녀는 우리에게 몸소 섹시함에 대한 모범답안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의 노수람 맥심 후끈 화보 공개
노수람은 최종 사진을 보고, 시크하면서 섹시한 분위기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며, 특히 처음에 입은 의상이 가장 좋고, 무늬 없는 검은색 보디슈트에 스타킹만 신었는데 심플한 멋이 있더라. 수영복처럼 생긴 독특한 디자인의 란제리도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보는 옷들이라 ( ㅋㅋㅋ 처음 보는 옷들이라니 ㅎㅎ) 입는 게 어려워서 고생은 좀 했다는 말도 덧붙였다고 하네요.
노수람 누구? 미스코리아, 손진영과 로맨틱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기도!
다소 도시적인 외모를 가졌지만 재밌고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노수람은 노수람은 모델 겸 연기자입니다.
노수람은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해 팬들의 눈길을 샀으며, 최근에는 배우 손진영과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녹음하기도 했습니다.
손진영은 자유시간 동안 야외활동을 많이 즐기는데, 노수람이 주로 즐기는 건 승마와 발레라고 합니다. 노수람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오랜시간 승마와 발레로 다져졌다고 하네요.
좋아하는 음식은 얼그레이티와 레몬무스 케이크,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발산할 줄 아는 배우이자, 긍정의 에너지와 열정으로 늘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배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