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아이들 크는 것에 깜짝 깜짝 놀라는 일이 많죠? 하지만 아이들 크는 것도 강쥐들 크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강쥐들 크는 것은 이건 뭐 완전히 비온 뒤 마당의 풀 자라는 것처럼 쑥쑥 자라니 먹으면 바로 몸으로 덩치로 가는 것 같네요.
<아 이런 귀여운 강쥐들 키우고 싶어요>
강쥐들 중에서도 특히나 대형견들이 경우에는 그 성장세에 대한 놀라움이 더욱 엄청납니다. 개들이야 기본 크기가 소형, 중형, 대형으로 이미 크기는 정해져 있고, 그리고 성장을 완전히 끝마치기까지의 시간도 6개월에서 1년이니까 그 성장세가 대형견일 수록 더 놀라운 게 당연합니다.
아래 사진은 조그만 화이트 테리어 강아지(맞나? 요크셔인가?를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믹스견으로 보이는 조그만 새끼 강아지를 데리고 왔는데, 1년 후의 상황을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그 조그만 강쥐가 엄청난 대형견이었네요. ㅎ
화나는 상황 한순간의 실수 어떡해?
세상 살다보면 화나는 상황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 순간의 실수도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아 오르는 그런 상황 많이 겪으셨죠.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대표적인 예로 라면 다 끓여 놓고 먹으려고 냄비채 상으로 옮기다 넘어져서 그거 쏟아버렸을 때가 가장 대표적이죠!
그리고 또 어떤 한순간의 실수로 화나는 상황이 있을까요? 당연히 핸드폰 어설프게 주머니에 넣어두었다가 화장실 변기 뚜껑 여는 순간 변기 속으로 빠뜨려 버리는 상황이 대표적입니다.
그 외 아이스크림 받아서 손으로 잡다가 땅에 그대로 떨어뜨려버리는 상황, 우유팩 껍떼기 뜯다가 종이만 뜯어지는 그런 상황 등등 화나는 상황, 한순간의 실수로 어떡해야 할지 당황스런 순간들 모았습니다.
ㅋㅋ 스파게티 완전 쏟고
피자 박스가 냉장고에 안 들어가
문이 꽁꽁 얼어 안 열리는 순간
읔 내 핸드폰 ㅠㅠㅠㅠㅠ
의자 바퀴에 수면 잠옷 걸렸으
우유팩의 진실
골을 넣기는 했는데 말여
뭐야 나오다 말어
냄비여 그릇이여 여튼 폭싹
크크 오븐에서 꺼내다 폭싹
72시간이냐.
ㅇ건 무슨 상황인지?
컵케잌 조심 조심
읔 태풍이 왜 하필 내 차위로
아이스케키
다 나왔는데 저 새이 코에 걸리다니
먹고 싶어 먹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