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찌라시 위독설! 아시아엔 이건희 사망설 보도 무엇? 이건희 현재 상태는? 엠바고 진짜 있었나? 삼성그룹 공식 보도는?

삼성그룹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위독설, 나아가서 아시아엔이 보도한 이건희 회장 사망설을 일축하며 찌라시 논란이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 5월 15일 인터넷 언론인 아시아엔이 삼성 이건희 회장이 5월 15일 오전 별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시아엔은 이날 보도에서, 삼성 측은 이건희 회장 사망사실을 16일 오후 3시 현재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으며, 삼성은 장례절차 등에 대한 구체적인 결정이 이뤄진 후 5월 17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아시아엔 공식 홈페이지

 http://kor.theasian.asia/

 

 

아시아엔, 증권가 이건희 회장 사망 찌라시 보도 무엇?

 

당시 기사에서 아시아엔은, 이건희 회장 사망소식은 삼성그룹내부에서 현재 발표를 하고 있지 않을 뿐이지만, 5월 16일 오후 청와대, 국정원 등 정부기관에 사전 통보된 것으로 전해졌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현재 아시아엔은 사용자 폭주로 사이트가 마비된 상태!)

 

하지만 이날 오전 윤순봉 삼성서울병원 사장은 아시아엔의 언론 기사가 타전된 이후 그 즉시 기자회견을 열어, ‘이건희 회장 위독설’을 부인했습니다. (언론 기자들 역시 이건히 회장이 사망했는데 그와 관련된  보도 금지 요청인 이른바 엠바고가 들어온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순봉 사장은 이날 삼성서울병원 기자실에 모습을 드러내 “이건희 회장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며 증권가에서 떠돌던 위독설에 대해서도 부인한 바 있습니다.

 

현재 이건희 회장은 지난 5월 10일 자택에서 호흡곤란을 호소한 뒤 순천향대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5월 11일 새벽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건희 회장 사망설 삼성그룹 공식 입장은?

 

한편 5월 16일 삼성그룹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건희 회장에 대해 항간에 떠도는 위독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현재 대단히 안정된 상태에서 점차 호전되고 있으며 이에 의료진은 서두르지 않고, 안전하고 완벽한 회복을 위한 치료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그룹 홍보실은 이건희 회장이 지난 5월 10일 밤 10시 10분께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밤 10시 55분께 순천향대학 서울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며, 도착 직후 심장마비가 발생해 응급 심폐소생술(CPR)을 받았으며, 급성 심근경색 진단이 내려졌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후 응급조치로 심장기능을 회복한 이 회장은 11일 0시 15분 순천향대 병원에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됐고, 이 회장은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기자마자 새벽 1시께부터 심장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건희 회장이 이른바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계속 호전된다는 보도만 나오고 있어 이건희 사망설, 위독설 찌라시 보도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이건희 찌라시 네티즌 의견 모았습니다. (아시아엔 어쩌자고 저런 보도를..고소당하는 건 아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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