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 2 대란 갤노트 공짜? 갤노트4 삼성 갤럭시 노트4 예상 사양 공개일은?

이번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2, 줄여서 갤노트2가 공짜로 풀리는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보조금 경쟁으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던 통신사가 영업 재개에 들어가는 5월 20일부터 일부 온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공짜폰이 풀리고 있는 것입니다.

 

2014년 5월 20일 영업을 재개한 SK텔레콤의 경우 새벽 12시 자정부터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갤럭시 노트2를 포함, 갤럭시S3, 옵티머스뷰 등이 공짜로 풀렸다는 소식이 빠르게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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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갤럭시 노트2의 경우 일부에서는 현금 페이백을 뜻하는 은어도 언급되며, 할부원금에 추가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준다는, 이른바 공짜폰을 넘어 '마이너스폰'으로 판매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특히 휴대전화 인터넷사이트인 뽐부에서는 이통3사의 '할인정책'을 전달하며, LG유플러스 역시 노트2, 옵티머스G, 베가R3, 옵티머스뷰 등의 기종을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현재 이른바 갤노트2 대란이 우려되는 이와 같은 보조금 지급은, 출시 20개월이 지난 기종의 경우 방송통신위원회의 보조금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보조금 지급이 불법은 아닌 상태입니다.

 

그러나 방송통신위원회가 여전히 보조금 지급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제재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67일간의 영업정지 제재를 받은 이동통신 3사의 영업재개에 따른 보조금 경쟁이 어떻게 이뤄질지 궁금증이 크게 일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4 예상 사양 및 공개일은?


한편 올해 가장 기대되는 모바일 제품중의 하나인 삼성 갤럭시 노트4가 2014년 IFA에서 발표될 예정이라는 추측과 함께 몇몇 스펙 및 성능이 공개되었습니다.

 

삼성 측에서는 아직 갤럭시 노트4에 대한 어떠한 공식발표도 하지 않았지만, 소문에 의하면 갤럭시 노트4는 LG의 신제품 G3와 같은 2560x1440 해상도 자랑하는 QHD 디스플레이 탑재를 비롯하여 퀄컴의 최신 쿼드코어 프로세서 엔진을 장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2.5GHz 스냅드래곤 805 칩셋에 현재 출시되어 있는 갤럭시 노트3에 탑재된 3GB보다 많은 업그레이드된 4GB 램이 장착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32GB에 이어 64GB의 내장메모리를 장착한 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갤럭시 S5 스마트폰과 같은 16메가 픽셀의 후방 카메라와 2메가 픽셀의 전방 카메라가 장착되고, 이미 갤럭시 S5에 도입된 방수, 방진 기능도 노트 시리즈로는 최초로 갤럭시 노트4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4의 운영체제는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인 안드로이드 4.4킷캣의 운영체제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나, 만약 구글이 새로운 버전을 발표하게 되면, 운영체제는 킷캣 다음 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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