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에서 기획한 앰블런스 길비켜주기 캠페인인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가 연일 화제의 대상입니다. 이번에는 모세의 기적 스티커를 받기 위해 몰려든 인파 중에 ‘오로라공주’에 출연한 배우 김동화 눈에 띄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2014년 5월 20일 SBS 심장이뛴다에선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는 상황이 그려졌습니다. 모세의 기적에 동참하기 위해서 자동차 동호회 시민들이 몰렸고, 그리고 최우식과 장동혁이 자동차 동호회 시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심장이 뛴다로 크게 인기가 높아진 노총각 장동혁이 한 젊은 미모의 청순 미모녀에게 집이 어디냐고, 직업이 뭐냐고 완전 작업남처럼 꼬치꼬치 물으며 급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미모의 여성은 연기를 하고 있는 배우라며,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있다고 털어놨고, 배우라는 말에 귀가 솔깃한 장동혁이 어떤 드라마냐고 캐묻기 시작했고, 드디어 정체가 밝혀졌는데 미모녀는 바로 오로라공주에 출연했던 배우 김동화였습니다.
이에 장동혁은 오로라 공주 등장인물들이 시도때도 없이 죽어나가는 데스노트 드라마 아니냐고, 혹시 죽었냐고 물었고, 이에 김동화는 자기는 끝까지 살아남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모세의 기적 출연 미모의 배우 김동화 누구?
이에 네티즌들은 모세의 기적 스티커 방송 장면에서 출연한 미모의 여성 김동화에 급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배우 김동화는 임성한 극본 김정호 장준호 연출의 화제의 데스토트 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전소민이 연기하는 오로라의 친구 김보경으로 출연한 배우입니다.
오로라 공주에서 강아지 떡대를 데리고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김보경은 지하 3층에서 벽에 기대 고통을 호소하는 설설희를 보고 당황해하던 장면이 있었는데, 몇회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 장면 어찌나 웃기던지 ㅋㅋ
심장이 뛴다 스티커 무엇? 심장이 뛴다 스티커 득템 방법은?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 27회에서 최우식이 '모세의 기적 스티커'를 신청한 전국각지의 사람들에게 직접 스티커를 배송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모세의 기적'은 응급 상황에 처한 구급차, 환자들을 위해 길거리 차들의 양보를 독려하는 캠페인인데, 해당 스티커에는 '소방차 먼저'라는 글귀가 적혀있습니다.
소방차 먼저라는 말은 응급상황에서 소방차 (앰블런스도 물론 포함됩니다)가 오면 먼저 갈 수 있도록 비켜주라고, 이 스티커를 차에 부착하면서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SBS '심장이 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모세의 기적' 스티커 신청을 지난달 4월부터 받고 있는데, 스티커를 받고자 하는 신청 내용, 제보 이유 등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모세의 기적 공익 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