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딸 최호정 시의원 박원순 언쟁 동영상 보기! 박원순 최호정 언쟁 HD 풀영상 공개! 최호정 재산이 무려? 최호정 의원 학력? 최호정 의원 남편 누구?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딸 최호정 서울시 의원이 과거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언쟁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제의 영상은 최호정 서울시 의원이 2013년 6월 27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247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서울시가 지난해 역대 최초로 유엔 공공행정상 4개를 수상한 것에 대해 비난 섞인 질문을 하는 영상인데, 박원순 시장에게 돈독 올랐냐며 비난하는 본인은 정작 가진 재산이 무려 80억에 이르는 자산가여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최시중 딸 최호정 박원순 동영상 무엇?

 

2013년 당시 당시 최호정 의원이 박원순 시장에게 질문을 하며 언쟁을 벌이는 유투브 영상은 2개가 있는데, 하나는 41분 분량의 풀버전이고, 또 다른 하나는 박원순 시장에게 "요새 돈독이 올라계세요?"라는 말을 하는 1분 22초 분량의 짧은 영상 두 개입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최호정 서울시 의원은 2012년 서울시가 복지 기준 관련 10대 핵심 정책을 선정하기 위해 1000인 원탁회의를 개최한 것을 거론하면서, 서울시의 1000인 원탁회의는 실패했는데, 왜 유엔에 성공한 것처럼 포장해 신청서를 냈느냐고 박원순 시장을 몰아세우는 장면이 있습니다.

 

최호정 서울시 의원 "시장님 요새 돈독이 올라계세요?"

풀 버전은 여기 클릭

 

 

이에 박원순 시장은, 유엔을 속이는 게 아니다며, 유엔이 바보냐며, 유엔 공공행정상은 원탁회의만 받은 게 아니며, 1000인 원탁회의도 처음으로 많은 인원이 참석해 기술적 부분에서 실수를 했을 뿐이지 전체적으론 성공한 것이라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최호정 의원은 박원순 시장이 공무원들에게 돈을 적게 들이면서 기업의 도움도 받아 서울이 행복할 수 있게 해보자고 말한 부분에 대해, 돈독이 많이 올라계시냐며, 바쁘고 힘든 공무원들에게 기업의 협찬까지 받아오라는 부담을 은근히 주는게 아니냐고 비판하는데, 자신은 올 초 공직자 재산공개 당시 80억 자산가로 서울시 의원 중 1위에 올라 위선의 아이콘이 되며 네티즌들에게 논란과 화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최시중 딸 최호정 누구? 최호정 가진 재산이 무려?

 
한편 최시중 딸 최호정 의원은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했는데, 그와 함께 과거 박원순 시장과의 언쟁 영상, 아버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과거 여성관을 피력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제주 서귀포칼호텔에서 '한국의 저출산 대책과 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0 여기자 포럼'에서, 여성들이 직업을 가지기보다는 현모양처가 되기를 바란다는 발언을 해서 논란의 중심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당시 포럼에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자신은  기본적으로 세상에서 여성의 임무는 가정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라 본다며, 자신에게는 아들 하나, 딸 둘이 있는데 딸 둘을 모두 이대 가정대에 보냈다고, 그리고 재학 시절부터 졸업하면 1년 안에 시집가야 한다고 다짐을 했으며, 실제로 대학 졸업하자마자 이듬해 시집을 보냈다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특히, 최시중 전 위원장의 발언 중, 여성에게는 살면서 몇 가지 행복이 있는데, 탄탄한 남편을 만나야 하고 재물과 알맞은 일거리가 있어야 하고 행복한 자녀를 둬야 한다는 발언이 문제가 크게 되었습니다.

 

당시 최시중 전 위원장이 '현모양처'라고 소개한 딸,최호정씨가 6.2 지방선거 때 서울시 의원으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증폭이 된 것입니다.

 

한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딸로 알려진 최호정 의원은 54.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서초구 제3선거구 시의원에 당선됐습니다. 여의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대 식품영양학과 졸업후 동대학원을 졸업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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