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의 등장한 베스티 유지가 섹시한 라틴 댄스, 제2의 트러블메이커라 해도 과언이 아닌 장현승과의 섹시 퍼모먼스, 그리고 환상적인 섹시 댄스로 민해경의 '보고싶은 얼굴'을 열창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 6월 7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국제가요제' 특집으로 비스트 장현승, 서문탁, 더원, 베스티 유지, 딕펑스, 유리상자 이세준이 출연했습니다.
비스트의 장현승과 베스티의 유지가 커플 섹시 퍼포먼스 작렬!
이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합니다’는 우선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출연자들은 댄스로 몸풀기를 진행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더원과 서문탁의 커플 댄스에 자극받은 베스티 유지와 비스트 장현승이 등장했는데, 유지가 먼저 유연한 몸놀림을 선보이자, 장현승이 다가가 섹시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앞서 장현승이 포미닛의 현아와 결성했던 유닛그룹 트러블메이커와는 사뭇 다르고도 같은 완벽 섹시미가 작렬하는 무대였습니다.
유지와 장현승의 댄스 퍼포먼스를 본 MC 문희준은 장현승은 여성의 환심을 사기 위해 춤을 추지 않았다, 본인이 좋아서 췄다고 평가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유지 라틴댄스로 민해경 보고 싶은 얼굴 재해석!
또한 이날 방송에서 유지는 정열적인 라틴댄스로 민해경의 보고 싶은 얼굴을 재해석해 시청자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했습니다.
게다가 유지는 현란한 댄스에도 전혀 흔들림없는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고, 유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더해진 보고 싶은 얼굴은 민해경의 원곡 못지 않은 섹시함이 크게 묻어났습니다. 특히 유지의 유지의 무대에 남자 출연자들이 하나같이 똑같이 헤벌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네번째 주자로 무대에 오른 유지는 화려하면서도 특유의 S라인 몸매를 부각시킨 무대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비즈로 데코레이션된 화이트 골드 의상은 조명에 빛을 받아 번쩍번쩍 눈을 떼지 못하게 했습니다.
삼바 댄스를 선보인 유지는 고혹적인 몸놀림과 성숙한 느낌의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는데, 헤벌레 입을 벌리고 보던 남성 출연자들은 유지의 이름을 연호하며 무대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MC 은지원은 오늘늘 국제가요제에서 가장 어울리는 무대였다고 평가하며, 외국 가수가 국제가요제에 참가해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다고 극찬을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유지는 서주경의 '당돌한 노래'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던 딕펑스에게 밀리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아래 유지의 보고 싶은 얼굴 무대 영상과 유지 사진 움짤 직캠 등 모았어요.
유지 보고 싶은 얼굴 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