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시청률로는 최상급에 속하는 수치인 600만 명이 넘는 시리즈 프리미어 시청률로 데뷔한 히스토리 채널의 미드 '바이킹스'가 준수한 시청률과 소셜 미디어를 달구는 인기와 맞물려 순조롭게 시즌2 제작이 확정되었다.
미드 '바이킹스' 시즌2 제작 확정 소식은 4월 5일 금요일밤 히스토리 채널의 부회장 덕 후스트라의 언급을 통해서이다. 덕 후스트라는 비평과 시청률 양측에서 상당히 선전을 하고 있는 미드 '바이킹스'는 히스토리 채널의 첫 번째 오리지널 스크립트 드라마 제작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주었으며, 그로 인해 향후 방송국 운영에 있어 자신감과 비전을 심어주는 효과가 있었다며, 지속적인 채널과 드라마의 윈윈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미드 '바이킹스'의 시즌2 제작에 주저없이 착수할 것임을 천명했다.
미드 '바이킹스'는 2013년 3월 데뷔 이후 평균 시청자수 500만 명을 넘는 케이블 드라마계의 선두 주자로서, 섹시한 헨리 8세 이야기 '튜더스'로 에미상을 수상한 영국 출신의 시대극 전문 베테랑 크리에이터 마이클 허스트가 미국의 역사 전문 케이블 채널인 히스토리 채널과 손잡고 만든 드라마로서, 서기 800년 대 중반 수 백, 수 천의 함선과 바이킹들을 이끌고 프랑스와 영국 영토를 약탈하고 유린했던 고대 노르웨이의 전설적인 바이킹 영웅 라그나 로드브록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