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엄마 자수! 신엄마 딸 태권도 심판 박수경 사진 보기! 유병언 도피 주도 신엄마 신명희 자수! 구원파 기자회견 무슨 내용 담길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용의주도하게 주도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두 엄마 중 일인인 신엄마가 검찰에 자수하겠다는 의향을 전해온 것으로 밝혀지며 유병언 회장 체포에 가속이 붙을까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4년 6월 13일 유병언의 도피를 도운 핵심 인물로 알려진 64살 신엄마, 구원파 신도 신명희 씨가 수원지검에 변호사를 통해 자수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고, 검찰은 신명희 씨를 인천지검으로 이송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엄마, 신엄마, 김 엄마 누구?

 

신 엄마 신명희 씨는 유병언의 생필품과 편의 사항을 제공했으며 검찰 수사 상황을 알려주고, 도피로와 도피처를 확보해 유병언을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엄마는 전직 대기업 임원의 아내로 유병언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이라고 합니다.

 

또한 신 엄마는 구속된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를 청해진 해운 대표자리에 앉힐 정도의 입김을 가지고 있는, 구원파 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이라 알려졌으며, 유병언 일가의 재산 관리에도 상당부분 관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파 내부 파벌 싸움으로 인해 주요 의사 과정에서 잠시 소외됐지만, 이번 세월호 침몰 사건 이후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를 주도하면서 다시 구원파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신엄마 딸 전직 태권도 선수 유대균 씨 동반 도피 누구?

 

한편 유병언 회장의 도피는 신엄마 신명희 씨 뿐만 아니라 신엄마의 30대 딸도 함께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대균 씨와 도피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네티즌들은 신엄마의 딸과 유병언 회장, 유대균 씨와의 관계 등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명희 씨의 딸은 전직 태권도 선수 출신의 박수경 심판으로,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대균 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검찰의 수배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상임심판으로 활동, 태권도계에서 유명 인사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박수경 심판은 최근까지 국제대회 심판으로 활동했으며 모 대학에서 외래강사를 겸직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월 13일 4시에 개최하겠다는 구원파 기자회견에 무슨 내용이 나올지 정말 궁금하네요.

 

 

아래 이미지를 검색해보니 이 사진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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