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하이라이트 브라질 크로아티아 동영상 보기! 브라질 페널티킥 대형 오심 니시무라 주심 누구? 영상 확인!

2014년 6월 13일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는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가 2골을 넣어 승리한 가운데, 네이마르의 여친과, 네이마르의 두 번째 페널티킥의 대형 오심 논란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네이마르는 개막전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한다며, 오늘은 완벽한 날이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네이마르는 상체를 탈의하고 여자 친구인 브루나 마르케지니가 네이마르의 어깨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개막전 브라질 페널티킥 논란 무엇?

 

6월 13일 새벽 상파울루 코린티안스 아레나에서는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이 열렸고 이날 월드컵에 첫 출연한 네이마르는 무려 두 골이나 기록하며 크로아티아를 3-1로 이겼습니다.

 

네이마르는 전반 29분 동점골과 후반 25분 역전 패널티킥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인데, 문제는 일본인 주심 니시무라 유치치의 페널티킥 선언이 대형 오심이었다는 것입니다.

 

 

크로아티아 데얀 로브렌이 페널티 지역에서 수비수를 등지고 있던 프레드의 몸을 잡아당기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러나 느린 그림으로 보면 평상시에 일어나는 몸싸움 수준이어서, 만약 저게 페널티킥이면 모든 코너킥 상황에서 매번 페널티킥이 나와야 될 정도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네이마르가 깔끔하게 성공했고, 이후 주도권을 가져간 브라질이 추가골을 넣어 크로아티아를 3대1로 격파하게 된 것입니다. 아래 동영상 보세요.

 

 

 

브라질 페널티킥 대형 오심 동영상 (링크 클릭)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날 오심은 1대1로 팽팽하던 후반 23분, 니시무라 주심이 크로아티아 수비수 로브렌과 몸싸움을 벌이던 브라질 공격수 프레드가 잔디에 넘어지자 단호하게 페널티킥을 선언한 장면입니다.

 

국내 해설진도 모두, 이 정도의 몸싸움이 없으면 축구가 아니다거나, 이렇게 페널티킥을 주면 코너킥마다 페널티킥을 줘야 한다며 오심을 강력 주장했습니다.

 

결국 이 페널티킥 판정으로 선제골 자책골을 기세등등하던 크로아티아는 기세가 꺾였고 후반 추가 시간 오스카가 환상적인 쐐기골을 넣어 브라질이 개막전 승리의 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아래 하이라이크 영상입니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개막전 하이라이트 영상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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