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띄워 김민준 정진운 주짓수 스승 힉슨 그레이시 만났다! 힉슨 그레이스 누구? 헬슨 그레이시 누구?

일단 띄워’ 김민준과 정진운이 주짓수의 스승 헬슨 그레이시를 만났습니다. 2014년 6월 17일 오후 방송된 'SNS 원정대 일단 띄워'에는 자유여행에 나선 SNS 원정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김민준과 정진운은 브라질의 유명 무술인 힉슨 그레이시를 만나러 갔습니다.

 

힉슨 그레이시는 유도를 브라질 문화에 바꿔 만든 그레이시 주짓수의 창시자 엘리오 그레이시의 아들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김민준은 “내가 SNS에 힉슨 그레이시 도장에 가보고 싶다고 남겼더니 상파울로 태권도 협회장이신 김 사범으로부터 연락처를 받았다며 환호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그렇게 김 사범으로부터 그레이시 도장의 위치를 받은 김민준은 그레이시 아카데미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을 반긴 이는 힉슨 그레이시가 아닌 헬슨 그레이시. 헬슨 그레이시는 힉슨 그레이시와 같은 가문인 유명 주짓수 선수이자 사범으로, 그는 멤버들에게 초크 기술 방어 등 간단하고 유용한 방어기술을 전수했습니다.

 

 


세계 종합격투기의 역사 그 자체 힉슨 그레이시 누구?

 

세계 종합격투기의 역사에서 힉슨 그레이시는 러시아의 예멜리야넨코 표도르와 함께 가장 유명한 상징적인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레이시 주짓수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힉슨은 프로 종합격투기 대회에서 11승 무패를 기록했고, 비공식 전적은 무려 450전 무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레이시 가문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주짓수의 실전 능력을 종합격투기에서 입증했기 때문입니다. 힉슨과 호이스는 종합격투기란 종목이 정형화되기 이전 무규칙 격투기, 이종격투기 시대부터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주짓수의 위상을 높였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 곳곳을 돌며 주짓수 보급에 집중하고 있는 힉슨은 2014년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한국의 힉슨 그레이시 계열 체육관인 이희성 주짓수 아카데미가 힉슨의 초청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래 사진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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