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혜진 부부의 딸이 공개됐습니다. 미남 배우 아빠와 발레리나 출신의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딸의 예쁜 모습이라기보다는 그냥 귀여운 대한민국 귀여운 딸자녀의 돌사진이어서 더욱 친근했습니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2014년 6월 20일 오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35년 묵은 내 돌복 물려받은 딸. 흔들린 아빠 등의 내용이 담긴 짤막한 글을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와 함께 한복을 입고 있는 딸 엄지온양의 모습이 보입니다. 엄지온양의 돌잔치 때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엄태웅 부부도 역시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또한 이날 공개된 여러장의 사진 속에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와 함께 딸 엄지온 양이 함께 즐겁게 물놀이를 하는 모습도 올라와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아빠가 사진 찍어줬나요? 아빠는 안보이는데 아빠는 언제나 찍사!! ^^)
딸이 진짜 엄마를 빼닮았는데, 아빠 닮았어도 예뻤을 것 같은데, 엄마 닮아 더욱 예쁜 엄지온 양 무럭 무럭 잘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엄태웅 부인 윤해진 누구? 결혼사진 한 번 봐볼까?
한편 엄태웅 윤해진 부부는 2012년 6월 엄정화의 소개로 (그러니까 누나가 직접 동생 결혼을 주선한 사이죠)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 지난해 6월 딸을 낳았습니다.
이후 주로 엄태웅, 윤해진 부부와 딸 소식은 부인 윤혜진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많이 공개됐는데, 지난 6월 7일에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몰디브 여행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윤혜진은 "내 남편 가르쳐주는데로 발레 잘하네"라며 "시선은 알아서도 잘하네 역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해가 지는 몰디브 해변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윤혜진은 엄태웅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우아한 발레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입니다. 결혼 5개월 만에 득녀해 이른바 이제는 흔한 일이 된 속도위반이기도 했습니다. 아래 사진 영상 모았어요.
엄태웅 결혼 스타하객 총출동 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