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로토닉 박탐희 몸매 비결 어떤 운동? 황보 킥복싱, 김성은 마이크로 트레이닝, 박지윤 발레 미모원정대 다시보기

연예계 미녀 4인방이자 대표 절친이 미모를 주제로 여행을 떠나서 몸매와 미모의 비결을 털어놓았습니다.

 

2014년 6월 18일 낮 12시에 첫 방송된 스토리온 ‘미모원정대’ 1화에서는 ‘여자연예인의 365일 뷰티라이프’에 대해 박지윤, 박탐희, 김성은, 황보가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박지윤, 박탐희, 김성은, 황보는 연예계 대표 절친인데 얼마전 엄지원 결혼식에도 함께 모였던 것으로 유명한데, 이들 네 명의 미녀 스타들이 모여 여자 연예인의 365일 뷰티 라이프를 털어놓은 것입니다.

 

 

스토리온 미모원정대 어떤 프로그램?

 

도심을 벗어나 서울 근교 펜션으로 여행을 떠난 4인방은 30대 여성 연예인으로 사는 것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임신 6개월에 접어든 박탐희는 “민낯도 예뻐야 하는 강박관념이 있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4인방은 무방비 사진이 찍히며 굴욕을 맛봤던 순간들을 공유하며 웃픈 시간을 보냈습니다.

 

첫 녹화에서 다같이 모인 박탐희-박지윤-황보-김성은은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치며 재미를 더했습니다. 펜션에 도착해 홈웨어로 옷을 바꿔 입고 나오기로 했던 4인방은 서로를 견제하며 한껏 꾸민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박탐희 자이로토닉, 김성은 마이크로 트레이닝 무엇?

 

완벽한 S라인을 뽐내는 이들은 겉으로는 별도의 몸매 관리를 하지 않는 것처럼 이야기했지만, 실상은 저마다 운동을 하며 치열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D라인의 소유자 박탐희는 자이로토닉을, 황보는 킥복싱을, 김성은은 마이크로 트레이닝을 하며 몸매를 유지해왔다. 특히, 출산 후 한달 만에 출산 전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한 박지윤은 ‘예의상’ 몸매관리를 한다며 밝히며 발레 고수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자이로토닉 영상 보기

 

김성은이 하는 마이크로 트레이닝은 EMS(Electrical Muscle Stimulus) 시스템을 적용한 운동법으로 100hz 미만의 저주파를 이용해 근육 깊은 곳까지 자극시켜 운동 효과를 높인다고 합니다.  

 

특수한 보디슈트를 입고 본체와 전선을 연결한 뒤스위치를 올리면 찌르르하게 전기 자극이 느껴지는데, 20분간 4초 간격으로 총 150회의 자극을 주며 이 자극에 맞춰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 운동을 하는 게 기본 원리라고 합니다.  

 

덤벨이나 바벨을 드는 일반 근력 운동이 겉으로 보이는 근육을 주로 단련하고 팔다리 등 힘을 가하는 부위에만 운동 효과가 있는 것에 비해, 마이크로 트레이닝은 속 근육까지 깊숙이 자극하고 전신에 골고루 자극을 보내 균형 있는 근육 발달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라고 합니다.

 

 


 

예뻐지기 위한 백조의 몸부림 미모원정대 기대 높아져!

 

자칭타칭 ‘욕망아줌마’라고 불리는 박지윤은 지독하게 몸매관리를 했는데, 가까이서 지켜본 전현무는 “자기관리가 굉장히 철저하다며, 독해보인다, 10년 정도 담배 피다가 끊은 아는 형을 보는 느낌”이라며 전했습니다.

 

브라운관에서 늘 우아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군분투하는 ‘백조’와 같은 ‘미모원정대’ 인기를 끌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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