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전 거리응원 장소 어디? 영동대교, 광화문, 코엑스, 신촌,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수원, 고양, 춘천 등 한국 알제리전 월드컵 응원장소 총정리!

2014년 6월 23일 새벽 4시 열리는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한국-알제리전 거리 응원에 따라 서울 도심 곳곳의 교통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6월 23일 오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진행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응원 인파가 넘칠 경우엔 반대차로의 인도 방향 3개 차로 역시 통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 영동대로는 6월 22일 저녁부터 통제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22일 오후 7시부터 23일 오전 11시까지 삼성역 사거리에서 코엑스 사거리 방향 7개 차로의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고 하네요.

 

또한 주말이면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는 연세대학교 앞 교차로에서 신촌로터리 구간까지의 신촌 연세로 역시 23일 오전 8시까지 교통이 통제된다고 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6월 23일 오전 6시부터 30분간 지하철 2호선 신촌역도 무정차 운행한다고 합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알제리전은 출근에 지장이 적은 오전 4시에 시작하는 만큼, 거리 응원전에 지난 러시아전보다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인 걸그룹 스마일지 알제리전 거리응원 광화문 참가!


신인 걸그룹 스마일지는 '대한민국 알제리전' 승리를 위해 광화문 거리응원 공연에 나선다고 합니다. (스마일지가 누군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사진을 보니 깜찍하고 예뻐 응원전에 신이 날 것 같네요!)

 

6월 22일 스마일지의 소속사 측 발표에 따르면, 스마일지가 6월 22일 오후 9시 40분께부터 광화문에서 펼쳐질 ‘2014 브라질 월드컵 희망의 거리응원전’ 공연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한편 브라질 월드컵 H조 예선 두 번째 경기 한국과 알제리전은 6월 23일 오전 4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베이라 리오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에 스마일지는 이날 오후 9시40분께부터 시작하는 붉은악마와 함께하는 광화문 거리응원전 공연 후반부인 6월 23일 새벽 3시께 무대에 올라 웃음과 희망을 전하는 타이틀 곡 ‘뚜비두밥’과 애국가와 아리랑을 믹스해 편곡한 ‘꿈을 위해’라는 곡을 부를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래 각 시도별 거리응원 장소 모았습니다.

 

 

싸이 러시아전 영동대교 거리응원 모습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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