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셰프 코리아3'의 훈남훈녀 커플이 탄생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 아쉽게도 요리 과정에서의 결정적인 실수로 가장 핫한 출연진이 될 뻔했는데 아쉽게 탈락이 되고 말았네요.
2014년 6월 28일 오후 11시 방송된 전 국민 요리서바이벌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에서는 상금 1000만 원과 메뉴시판의 기회가 주어지는 특별 미스터리박스 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2명이서 한 팀을 이루는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커플인, 연기자 출신 전봉현 도전자와 미스코리아 출신 홍다현 도전자가 팀을 이뤄 미션에 도전했습니다.
마셰코3 훈남훈녀 커플 전봉현 홍다현 누구?
한편 이날 방송 이후 훈남훈녀 커플 전봉현과 홍다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졌는데, 전봉현은 배우 출신의 도전자로, '우와한 녀' '꽃미남 라면가게' 등에 출연했던 연기자이며, 홍다현은 201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충북 진으로 출전한 미녀 도전자입니다.
하지만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며 의기투합했던 두 사람은, 전봉현 도전자가 요리 과정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저질러 파트너인 홍다현 도전자를 힘들게 했고, 결국 최종 탈락이라는 아픔을 맛보게 됩니다.
전봉현 홍다현 갈등의 시작에서 탈락으로!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 최종 우승자는?
한편 이날 방송된 올리브 TV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에서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를 만드는 커피&디저트 페어링 미션이 주어졌는데, 상금 1000만원과 메뉴시판 기회가 있는 만큼 여느 때보다 도전자들이 열띤 각축을 벌였고, 결국 관심을 모은 우승자는 고재키와 윤민후 도전자가 차지했습니다.
고재키와 윤민후 도전자는 '아이스 민트 아메리카노와 3가지 맛 타르트'로 경쟁자들을 따돌렸는데, 노희영 위원은 "집에서 만든 타르트 같이 정성을 담아 잘 만들었다. 디저트로 무거워진 입맛을 아이스 민트 아메리카노가 깔끔하게 마무리해줘 조화를 잘 이뤘다"고 평가했고, 김훈이 심사위원은 "너트 캐러멜 타르트의 균형이 좋았습니다. 견과류가 캐러멜의 단맛을 딱 잡아준다"고 호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