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의 딸 하루의 발레 선생님으로 유명한 박현선이 비키니 사진과 함께 몸매 비결을 공개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 7월 1일 박현선은 트위터를 통해 “살찌지 않는 몸! 일주일에 두 번 발레피트니스 꾸준히 한 결과! 간혈적 운동 보다는 워너비 보디라인을 위해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현선은 누드톤 모노비키니를 입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아찔한 S라인과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박현선은 이날 사진과 함께 적은 몸매 비결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간헐적 운동에 정면으로 안티를 걸며, 간헐적 운동보다는 자신에게는 꾸준한 운동이 맞다고 적으며, 일주일에 두 번 꾸준하게 발레 피트니스가 몸매 비결임을 강조했습니다.
하루 발레 선생님 박현선 누구?
슬림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가 눈길을 끄는 하루 발레선생님 박현선은 올해 초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0년 케이블채널 FashionN '스타일배틀로얄 TOP CEO 시즌2'와 tvN '화성인 엑스파일', Mnet '더 아찔한 소개팅'등에도 모습을 드러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1년 7월 스토리온 '친절한 미선씨'에 출연해 매달 평균 화장품 구입에 100만원을 쓰는 '화성인 뷰티녀'로 등장했던 당시 박현선은 고가 화장품 마니아가 된 사연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박현선은 발레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대학원 생활과 여성의류쇼핑몰 CEO 활동까지 병행하려면 24시간이 부족해서 자연스럽게 피부에 투자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의 화장품 4주 재생프로그램의 가격이 160만원이라고 밝혀 MC 박미선, 이성미는 물론 당시 출연자와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하루 발레선생님 박현선 씨는 1985년생이며 현재 파드샤 발레학원 원장이자, 여성 의류쇼핑몰 핑크시크릿 대표이기도 합니다. 아래 하루 발레선생님 사진 모았어요.
발레 피트니스 북트레일러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