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문식이 18살 연하 아내를 향한 애정과 함께 아내의 모습을 공개하며 윤문식 아내 신난희 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4년 7월 2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는 5년 전 18세 연하 아내와 재혼해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는 윤문식의 집에 방문한 임현식 박원숙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이른바 '재혼의 신'으로 불리는 윤문식은 재혼 후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 결혼하니 아랫 윗도리가 다좋아라고 폭탄발언을 해 모두를 경악케하기도 했습니다.
또 윤문식은 재혼한지 햇수로 5년이 됐음에도 불구, 아직도 정신 못차린다는 또 한 번의 폭탄 발언으로 제작진을 깜짝 놀래키기도 했습니다.
윤문식은 이날 방송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임현식을 예전부터 잘 아는데 박원숙이 철벽녀더라며 임현식과 박원순 두 사람 눈에 우리가 좋게 보여 빨리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윤문식 18살 연하 아내 신난희 누구?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문식과 18살 연하 아내 신난희 씨의 신혼집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날 임현식 박원숙은 윤문식 부부와 거실에서 대화를 나누다 신혼방을 구경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임현식은 윤문식의 신혼방을 '스위트룸'이라 칭했고 윤문식은 "다 똑같지 뭐"라며 쑥쓰러워했지만 결국 아담하고 따뜻해보이는 윤문식 부부의 신혼방이 공개됐고 박원숙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윤문식은 방이 좁으니까 뭉치고 떨어질 수 없어 좋다고 말하며 흐뭇해했는데, 윤문식 신혼방 안에는 침대와 옷장 외에도 학창시절과 연극배우 시절 윤문식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윤문식 부부와 임현식 박원숙은 분위기있게 나온 윤문식 부부의 웨딩사진 구경에 나서기도 했는데, 이날 임현식은 윤문식으로부터 18살 연하녀와 재혼할 수 있었던 비결을 들으며 재혼의 달인의 연애 코치를 받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