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은 맛있는 요리를 다수 선보이지만, 그 요리가 모두 휘황찬란한 요리가 아니라 몸과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정성 가득한 요리인 듯해서 늘 신뢰가 갑니다.
2014년 7월 3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는 심장을 좋게하는 강철밥상 재료 중 하나로 파프리카가 소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레오의 3분 수라상에서 셰프 강레오는 파프리카 오일 절임과, 파프리카 잡채 등의 파프리카 요리를 선보였는데, 파프리카 오일 절임은 화려한 색감과 식욕을 자극하는 향기로 출연진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후 파프리카 오일 절임을 맛본 엄홍길은, 자신의 입맛에 잘 맞는다며 호감을 만땅 표했고, 신동엽 역시 파프리카 오일 절임 맛에 매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후 박은혜, 이승신 역시 파프리카 오일 절임을 맛보고 맛이 정말 좋다며 특급 칭찬을 연속으로 발사하며 파프리카 오일절임, "맛이 좋다"며 특급 칭찬했습니다.
파프리카 오일 절임 어떤 요리? 만드는 방법은?
이날 방송에서 특히 빨간색 파프리카가 심장에 좋은 베타카로틴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주황색 파프리카는 비타민C, 노란색 파프리카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다고 설명했으며, 그외 초록색 파프리카는 칼로리가 다이어트 음식에 제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레오 쉐프는 올리브유와 함께 먹으면 파프리카의 영양소를 더욱 잘 흡수할 수 있다며 간단한 요리로 파프리카 오일절임을 소개했는데, 파프리카 오일절임은 파프리카를 먹기 좋게 썰어 마늘과 후추, 올리브 열매를 섞어 올리브유에 반나절 정도 절여주면 간단히 완성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 출연진들은 파프리카 오일절임을 식빵에 얹어 먹으며 파프리카 요리 중 가장 맛있다고 극찬에 극찬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