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6일 SBS '런닝맨'에 소개된 소원을 들어주는 할머니, 소원 할머니 영천 돌할매가 큰 긴기를 얻고 있습니다.
영천 돌할매는 경북 영천에 있는 최고의 소원 명소로 정성만 지극하면 꼭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돌로서, 확실한 연대는 미상이지만 이곳 영천 주민들이 350년 전부터 마을 당산 신돌할머니로 모셔왔다고 하는 신기의 돌이라고 합니다.
이곳 영천 돌할매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탄 것은 1993년의 일이라고 하는데, 그 때부터 지끔까지 휴일에는 500~600명 정도가 찾아, 줄을 서서 20~30분씩 기다리는 것은 예사일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
소원을 비는 방법은 간단하다고 하는데, 돌할매 앞에서 소원을 빌고, 돌을 들었을 때 돌이 번쩍 들리면 실패고, 반대로 밑에서 자석이 당기듯 돌이 들리지 않으면 소원성취라고 합니다. (이거 거짓말로 돌이 안들린다고, 혹은 들을 수 있는데 힘이 없어서 못 드는 척 하는 것도 있을까요? ^^)
영천시 북안면 소재 돌할매 권역에는 소원을 들어주는 ‘돌할매’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돌로 알려진 ‘돌할매’는 이곳 마을 사람들이 지름 25센티미터 무게 10킬로그램의 타조 알 모양의 오랫동안 모셔온 돌입니다.
이곳 영천 마을 주민들은 마을에 전염병이 돌거나 나쁜 일이 있으면 돌할매에게 빌었다는데, 정성만 지극하면 꼭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믿음의 돌이라고 합니다.
영험한 돌할매를 보기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는데, 돌할매를 찾는 사람은 연간 15만여 명으로, 이 많은 사람들이 돌할매가 있는 마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돌할매 공원을 조성했다고 하네요.
영천시는 총 41억을 투자해 2010~2014(5년간) 돌할매권역종합정비사업을 추진 중이어서 지금도 진행중인데, 어르신을 위한집, 돌할매문화센터를 조성하고 돌할매공원 앞에 문화센터가 건립되면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마련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지난 2012년 논리로 풀다에서 돌함매 특별한 실험 영상입니다. 가짜 돌로도 효과가 있다고요? 흠 뭐가 진짜인지, 아래 영상 한 번 봐보시고, 아래 약도도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아래 주소 찍고 찾아가세요.
돌할매 특별한 실험
영천 돌할매 공원
경북 영천시 북악면 관리 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