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의 추성훈 동생 정화가 결혼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하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과 추성훈의 아버지에게 다소 충격을 주었습니다.
2014년 7월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가족이 할머니의 환갑을 맞아 생일잔치를 하는 내용이 방영되었습니다.
생일잔치 후 집에 돌아온 가족들은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고, 옷부터 지갑까지 다양한 선물이 전달된 가운데 추정화가 마지막으로 선물이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결혼하겠다 폭탄 선언!
이어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는 자기가 사귀는 사람이 있다며,그 사람이 나에게 프러포즈를 했는데 승낙했다면서 애인에게 받은 반지를 공개했습니다.
추정훈 여동생 추정화의 결혼 발표에 추성훈의 엄마는 담담한 모습이었지만, 추성훈과 추성훈의 아버지가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습니다.
추정화는 내년이나 2년 후 정도에 결혼을 할 생각이다고 말했고 추성훈의 아버지는 내년보다는 2년 후 긴 게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추성훈 동생 추정화의 나이는 K팝스타3 출연 당시 31살이었으므로, 현재 2014년은 34살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성훈 가족들 가족사진 훈훈 환환!
또한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6회에서는 추사랑 가족들이 추성훈 어머니의 환갑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가족사진 촬영 중 추사랑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 ‘러블리 추’에 이어 ‘단아 추’로 등극했는데, 기념촬영을 위해 사진관을 찾은 가족들 모습에서, 추사랑은 기절한 듯 꿀 잠에 빠져있었습니다.
그 때 할머니가 “자~ 사랑이도 이거 입자~”라며 유아용 한복을 가져오자, 잠자던 추사랑은 눈을 번쩍 떠 주변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복으로 갈아입는 추사랑은 모델 엄마의 딸답게 아름다운 옷 맵시를 선보였는데, 핑크색 저고리에 개나리색 치마를 입은 추사랑의 모습은 마치 꼬마 선녀를 연상케 했습니다.
또한 야노시호는 단아한 한복 맵시를 뽐내는 추사랑을 향해 예쁘다는 감탄사를 쏟아냈고, 모델다운 세련된 분홍색 원피스로 빛나는 존재감 드러낸 야노시호와 야노시호 못지 않은 미모로 눈을 사로잡은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의 할아버지와 추성훈까지 러블리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아래 추성훈 여동생 사진 모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