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안경 발견! 유병언 매실, 유병언 손가락, 유병언 현금 등등 유병언 미스테리 총정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유류품인 안경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2014년 7월 24일 오전 10시쯤 전라남도 순천 경찰은 수색 과정에서 송치재 인근 주유소 근처에서 유병언 전 회장의 것으로 추정되는 안경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7월 24일 오전 11시 30분 경에 유병언 회장의 유품 중의 하나인 분실된 안경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도피중에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도피자금이 23일 발견된데 이어, 오늘 또 안경까지 발견되며 뭐 예상대로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병언 안경, 유병언 손가락, 유병언 현금 등 유병언 미스테리 총정리!

 

한편 유병언의 안경 발견과 함께 유병언에 대한 각종 미스테리가 다시 한 번 음모론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습니다. 관련 사항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유병언 미스테리는 이렇습니다. 유병언이 자살했다면 안경을 쓰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었고, 또한 돈이 얼마정도는 있었을 것이며, 또한 핸드폰도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순천 송치재 근처 매실밭에서 죽을 이유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여러 정황을 보면 100% 타살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은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게다가 자살이라면 유서가 있고 자신의 신분을 알리는 것을 더 구체적으로 드러냈을 터인데 유병언 사체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다만 유병언을 살해하고 이 사람이 유병언이라는 것을 알수 있는 사람만 알게 했습니다. 성경이 있고 유병언의 책이 있고 스쿠알렌이 있었습니다.

 

반면 전문가들은 유병언이 목조르기와 목꺾기에 의해서 죽은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유병언의 시신의 목과 몸이 분리 된 것으로 밝혀졌고 또한 의도적으로 똑바로 정자세로 누워있다는 것이 바로 타살한 후에 의도적으로 신체가 그렇게 놓여진 것이라는 증거입니다.

 

 

 

자연사의 경우는 뒤척이다가 죽거나 추위에 몸을 쪼그리고 죽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도저히 똑바로 정자세로 하늘을 보고 누워있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교주들은 자살하지 않는다는 것도 하나의 증거입니다. 교주는 카리스마로 뭉쳐진 인물이고 그런 악의에 찬 삶의 의지가 강렬한 남자가 그렇게 허무하게 죽을 이유가 없는 것이며, 특히 유병언이 가지고 있는 거액의 현찰이 없어진 것은 유병언이 타살된 것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증거로 추정됩니다.

 

결론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변사체가 유병언이 아닐 수도 있지만, 설령 변사체가 유병언이 맞다면 적어도 유병언은 유병언과 가장 가까운 측근들에 의해서 살해된 후에 돈을 빼앗긴 것으로 보이며, 그리고 범인들은 흔적을 없애기 위해서 안경을 탈취했거나 아니면 저항하는 와중에 안경이 사라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병언 안경, 검은색 뿔테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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