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와 미드 '24'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 ‘율리시스’는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을 배경으로 세 명의 중심인물이 오전 8시에서 새벽 2시 30분까지 겪는 사건을 거의 리얼 타임으로 서술하고 있다는 점에서 ‘24’를 떠올리게 한다. 또한 ‘율리시스’에서 디그넘의 장례식장에서 애도자로 참석했던 블룸의 친구 이름은 ‘잭 파우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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