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아프리카 유명 먹방 DJ 범프리카 김동범 씨를 포함, 유쾌한 만화가 김풍, 자취요리 파워블로거 이상희 씨 등등 일반인 유명인들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4년 7월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홍석천과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송지효 이광수 하하 등의 멤버와 함께 두 번째 요리대전을 펼쳤습니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는 홍석천 김종국 하하, 유재석 주원 이광수, 송지효 개리 지석진이 각각 팀을 이뤄 즉석식품을 재료로 삼아 요리대결을 펼쳤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먹방의 달인이자 인기 BJ인 아프리카TV DJ 범프리카 김동범 씨, 자취 요리 전문 파워블로거 이상희 씨, 독신남의 일상에 대해 인기리에 연재 중인 위근우 기자, 자취요리 연구가 겸 만화가 김풍, SBS 대표 미식가이자 독신남인 김주형 PD가 출연했습니다.
송지효, 개리, 지석진의 크레이지 돼새말이 심사평은?
첫번째 심사를 맏은 요리는 송지효 개리 지석진이 만든 크레이지 돼새말이였습니다. 돈까스, 칵테일 새우, 파에 토마토 소스와 초콜릿을 버무린 소스로 맛을 낸 꼬치 요리는 튀긴지 시간이 오래 돼 질진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꼬치와의 사투를 벌였습니다. 그러나 독특한 시도의 소스에는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어쩔 수 없는 점수를 줬다는 느낌이 짙었습니다.
홍석천 팀 스테이크와 떡을 다져 만든 만두 평가는?
이어지는 홍석천 팀의 삼박자 리듬 속으로는 스테이크와 떡 등을 다져 만든 만두였습니다. 화려한 비주얼의 요리가 시선을 모았지만 맛은 혹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범프리카 김동범 씨 만은 합격점을 내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보여진 유재석 팀의 즉석 닭봉 만두 면볶이 역시 혹평 일색이었습니다. 범프리카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인스턴트는 인스턴트 맛이 나야 한다고 헀는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을 했습니다.
심사평은 인스턴트 맛이 나는 자취요리여야 하는데, 이 요리를 먹고 물을 마신 순간이 가장 행복했다며, 재료를 망쳐놨다, 닭에 대한 모욕이라는 혹평을 남겼습니다. 아래 심사위원들 사진 포함 영상, 사진 등등 모았어요.
범프리카 기절 동영상